[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1'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PCS, PMS 등의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250여 개 유관 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관심이 높은 '그린뉴딜,디지털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선언' 관련 최신제품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KOTRA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기회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FULL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 성우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야와 마녀'는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의 칸 영화제 초청작이며, 국내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중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 원작의 화제작이다. 아야와 마녀의 주인공 '아야'는 개성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10살 소녀이다. 보육원에서 자란 아야가 마법을 배우는 조건으로 마녀 벨라 야가의 집에서 조수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우챌린지는 YES24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본 속 주인공 아야의 대사를 녹음하거나 녹화해 필수 해시태그인 '#아야와마녀성우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4월 16일까지 접수된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50인을 선발하고 이들에게는 비대면 미션이 추가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 선발된 10인은 차후 '대원방송' 성우 녹음실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예스24는 '착하고 다정한 보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개성이 넘치는 아야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많은 목소리를 기대한다'며 '
<이 기사는 2021년 04월 05일 13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드디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역대급 라인업에 전 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5월 부산행을 예고하고 나선 첫 번째 주인공은 슈퍼주니어이다. 지난 3월,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한 슈퍼주니어는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데뷔 17년 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하우스파티(House Party)로 돌아온 한류 끝판왕의 내공은 BOF 랜선 파티에서 만날 수 있다.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한 마마무도 2021 BOF 등판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만큼 남녀노소 모두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 믿듣맘무(믿고 듣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곳곳의 야외 문화공간에서 청년예술인들이 펼치는 '2021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꽃자리콘서트'는 만 19∼39세의 청년예술인들이 공원, 광장, 거리 등 지역 내 곳곳의 문화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음악 콘서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시 운영이 중단된 바 있으나 올해는 클래식, 밴드, 재즈, K-POP,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인들이 구민들 앞에서 개성과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대가 적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예술인에게 다시 공연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시,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공연과 관람이 이루어지도록 해 청년예술가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블루로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 12시에 서래마을 파리15구공원에서 시범 공연으로 재즈그룹 '바다팝스'가 영화OST와 대중가요를 재즈풍으로 편곡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30일부터 4월 말까지 지역 내 4개 권역별 주요 장소에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이하 KF)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3월 19일(금)부터 4월 3일(토)까지 '2021 중앙아시아 봄맞이 축제-나우르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동 축제는 중앙아시아의 봄맞이 신년 행사이자 설 명절인 '나우르즈'를 영화주간, 미니토크쇼, 쿠킹클래스, 사진 공모전,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우리 국민은 축제를 즐기면서 중앙아 문화를 자연스레 만나보게 되며, 이를 통해 한-중앙아 간 우호를 증진하려는 목적으로 열린다. 우선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주간(접속 나우르즈 월드)을 네이버TV를 통한 온라인 상영으로 접할 수 있다. 3월 19일(금), 20일(토), 27일(토)에는 서울 종로구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막식과 함께 오프라인 상영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KF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우리 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들의 엄선된 작품들로 구성된 '세계영화 30선'을 준비했다. 3월 12일 개막하는 '아세안 영화주간(아세안 영화 15편)'과 내주(3.19)에 개막하는
2020년 대한민국해군 해군발전자문위원회, 해군발전자문위원 최종 선정 대한민국해군 해군발전 자문위원회는 2020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해군발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해군정책 발전자문위원으로는 남서울대학교 교수 겸 남서울 실용전문학교 빈대욱 학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해군본부 정책실 관계자는 “위촉장 수여식(해군참모총장 위촉,임기는 1년)은 오는 1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개최 예정” 이라고 밝혔다. 박서윤 기자
“코로나블루의 희망백신은‘자원봉사’입니다” 11년간 한·중·일 함께 진행해온 국제포럼으로써 아시아 시민사회· 자원봉사 최초로 웹포럼 형태로 개최 □ 제11회 동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국제포럼이 유투브를 통해서11월23일부터 방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과 중국국제민간조직협력촉진회(CANGO), 일본공익 법인협회(JACO)는 10년간 한중일을 순회하며 개최해온 국제 포럼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웹포럼으로 진행한다. □ 금번 포럼의 주제는 <팬데믹 시대, 시민사회조직의 역할과 책무>이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한·중·일의 코로나19 재난 대응과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민 사회의 역할과책무를 조망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NGO의 방향과 새로운 프레임의 일하는 방식을 모색해 본다. □ 한국에서는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 박영숙 유엔미래 포럼 회장,사공정규 동국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병철 중국인민대학교 사회보장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일본에서 는 Uchiyama Takashi 숲만들기포럼 대표이사, 일본의 Sachiko Kishimoto 퍼블릭리소스재단 대표이사, 일본의 Hidet
“코로나블루의 희망백신은‘자원봉사’입니다” 11년간 개최되어 온 국제포럼으로써 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최초로 웹포럼 형태로 개최.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과 중국국제민간 조직협력촉진회(CANGO), 일본공익법인협회(JACO)는 오는 11월 20일 유튜브 채널 한국자원봉사포럼TV를 통해 2020 동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금번 포럼의 주제는 <팬데믹 시대, 시민사회조직의 역할과 책무>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중·일의 코로나19 재난 대응과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무를 조망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NGO의 방향과 새로운 프레임의 일하는 방식을 모색해 본다. 한국의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 일본의 Uchiyama Takashi 숲만들기포럼 대표이사, 중국의 Xu Jialiang 상해교통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며, 한국의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병철 중국인민대학교 사회보장학과 교수, 일본의 Sachiko Kishimoto 퍼블릭리소스재단 대표이사, 중국의 Liu Fei 청도 이유시오페라공동체개발센터,
베트남의 “미라클”합창단(단장 : 박성민)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미라클로드”(감독 : 이용희)가 지난 21일(금) 크랭크인 촬영으로 1년동안의 대장정이 시작하였다. 베트남 “미라클”합창단은 현지 불우한 환경의 소년소녀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노이의 박성민단장이 설립 및 창단을 하며, 베트남 현지뿐만이 아니라, 국내에도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합창단이다. 국내“미라클로드”합창단의 박기원 단장은 “베트남과의 국가간의 문화 및 비즈니스 등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월남전 등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고, 현지의 ”미라클“합창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본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하여 좀 더 많은 베트남 현지인 및 대중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해주기 위하여 기획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용희 감독은 “미라클로드”합창단의 스토리가 전세계의 많은 남녀노소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감동적인 영화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조만간 하노이 현지에서도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미라클로드” 합창단원은 태권도관장, 경찰관, 성형외과원장, 직장인,뮤지컬배우, 대학생, 한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단원들이
남성듀엣 [방배브로스]의 유쾌한 느낌을 담은 3번째 디지털싱글이자 첫 시즌송, 방배브로스는 오랜 시간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포크, 재즈, 트로트, 락, 디스코, CCM, 클래식, 크로스오버, 게임음악, 방송음악(개그프로그램, 어린이프로그램, 영화OST, 드라마OST, 다큐멘터리 등)]의 음악에서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 작업을 하던 동갑내기 방배브로스(김성재, 민상웅)는 우연찮게 의뢰받은 한 뮤지션의 편곡작업 중 첫 만남을 갖게 되었다.방배동에서의 첫 만남 이후 형제처럼 평생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미를 가진 팀명처럼 이들의 음악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고적인 사운드, 부담 없이 세련된 편곡, 유쾌한 가사가 특징이다.이들의 3번째 디지털싱글인 는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선물을 사기위해 모인 사람들의 마트 안 모습이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가의 산타가 된다.선물을 준비하는 산타의 실체(?)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연인들도, 가까이 있지는 않을 수도 있는 부모님들도 형제들도 그리고 친구들도...는 크리스마스와 마트와의 연관 관계를 노래한 방배브로스의 3번째 디지털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