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CJ나눔재단이 '2021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교육 멘토와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한다.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이다.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 지원자는 내달 7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온택트 면접 과정을 거쳐 교육 멘토 60여명과 홍보 서포터즈 60여명 등120여명을 뽑는다. 교육 멘토는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들이 내년 초 쇼케이스 창작물을 발표할 때까지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홍보 서포터즈는 영상 기획ㆍ제작, 디자인 분야에서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문화꿈지기 대학생 봉사단'은 오는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CJ의 다양한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CJ 임직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 기회도 제공받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기 문화교육은 예술적 소양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일상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만드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6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모집한다. 조아제약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사업명인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가족의 작은 시도와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빼꼼(Fa:Com)'의 올해 주제는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이다. 코로나19 이전의 상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통해 회복의 조각을 찾고, 어떤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지 돌아본다.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가족의 희망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참여 대상은 강서,양천,구로,영등포,동작,금천구 등 서남권 자치구에 거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6월 4일(금)까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엘칸토 DEEPP(Design Eco & Episode Platform) 플랫폼 1차 슈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엘칸토의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제화 선정작을 상품화해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 많은 디자이너가 자신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이너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도 있다. 응모 자격은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이며 응모부문은 구두, 스니커즈, 부츠 등 샌들을 제외한 모든 신발부문이다. 응모마감은 6월 4일(금)이며 신청서와 아이디어를 엘칸토 담당자 이메일(cha_seiinn@elcanto.co.kr)로 보내면 된다. 접수서류와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엘칸토 홈페이지 하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창의성 30%, 심미성 30%, 상품성 40%이다. 심사위원은 김서룡 디자이너, 임선옥 디자이너, 이은정 국민대 교수, 박선희 이화여대 교수, 이승익 홍익대 교수 등 국내 디자인 전문가 외 신은주 헤일로에이트 CEO, 정낙균 엘칸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한국제지연합회가 제5회 종이의 날을 기념해 V-log 공모전,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 종이의 6가지 진실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log 공모전'은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나는 이래서 종이가 좋다!'를 주제로 30초~3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뒤 응모하면 된다. Gold Paper(1명)로 선정되면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Silver Paper(2명)는 팀당 50만원과 상패, Wood Paper(3명) 팀당 1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외에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종이 재활용 포스터 공모전'은 7월 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종이의 재활용'을 주제로 8절지 포스터를 그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2명)은 30만원과 상장, 장려상(3명)은 1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참가상(50명)은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종이의 6가지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13일까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광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는 오는 22일(토)에 서울 시내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을 개장한다. 성북청소년센터 드론축구장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의 정식 규격의 유소년구장과 정식 규격에 준하는 성인구장이 있으며 서울 시내 청소년시설 최초 실내 드론축구장이 될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각각 선수 5명으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 5기를 조종해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중에 설치된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다. 드론축구장 개장으로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드론축구를 통해 재미를 기반으로 드론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관련 기술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북청소년센터는 △드론 코딩 △3D프린팅 △메이커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활동 등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북청소년센터는 이번 개장과 더불어 청소년 드론 축구단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특별시, 광운대학교와 함께 청소년드론축구대회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제26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생태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양문화 행사를 5월 29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분필 그림 그리기 대회'는 '내가 좋아하는 바다', '생명의 바다' 등 바다와 해양생물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해 씨큐리움 광장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가족 24팀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 및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팀에는 그리기 재료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 후 모든 참가 작품들은 타일 그림으로 인쇄, 광장에 마련된 마린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송림 해안 정화 활동'은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자는 취지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100명 미만 사전 예약접수로 진행된다.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후에는 봉사 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바다의 날 문화행사 예약은 누리집에서 5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접수하며 신청은 무료다. 강충배 전시교육실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것'이라며 '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캐릭터 연기자 선발 오디션' 서류 접수를 지난 5월 20일(목)부터 6월 1일(화)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기자 채용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오디션을 거쳐 6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캐릭터 연기자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 직업까지 폭넓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캐릭터 연기자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 춤, 노래 등의 재주를 뽐내는 만능 연기자로서 민속촌에 근무하게 된다. 오디션 지원 방법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와 함께 지원자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포트폴리오 및 자기소개 영상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4일(목)에 개별 공지될 예정이며, 현장 오디션은 6월 7일(월),8일(화) 이틀에 거쳐 진행된다. 캐릭터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6월 10일(금)에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한국민속촌 여름 시즌 축제가 시작하는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민속촌 홍보 담당자는 '한국민속촌 연기자로 활동하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추가로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열린관광지 49곳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현재 43곳은 관광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는 관광지 개,보수에 드는 시간과 지자체가 지방비를 확보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기간 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겨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전문가들이 관광지점별로 이용시설, 편의시설, 주요동선, 경사로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관광지 본연의 매력 또한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전문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국내외 거주하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을 배우는 모습의 사진, 예쁘고 특이한 형태의 한글 간판사진 혹은 내가 소장한 티셔츠,소지품,가방에서 찾은 한글사진,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사진 등 한글을 소재로 한 것이라면 어떤 사진이어도 무방하다. 접수방법은 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출품사진(1인 1작)을 이메일로(hangeul_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부상(대상 20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이 수여 된다. 수상 기준은 전문가 수준의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한글날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도 열어 가능한 많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TUV SUD Kore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수 및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의 모습'이다. 시험, 인증, 교육 등의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TUV SUD의 가치가 담겨 기획됐다.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로봇 안전으로 주어진 3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린 뒤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TUV SUD Korea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많은 어린이가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22일 TUV SUD Korea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는 청년들이 개인의 문제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상상력을 더해 인문의 관점에서 탐구할 수 있는 실험활동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이날부터 30일까지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이하 청년 인문실험)'에 참여할 130개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삼오오 청년 인문실험 공모전'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개인의 문제부터 지역사회가 풀어야 할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한 의제를 인문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청년의 상상력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탐구적 실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인문소통, 일상인문, 사회의제, 지역변화, 인문예술, 인문사색, 청년문제, 미래전망 등 다양한 유형의 실험을 토대로 매년 100개 팀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모두가 인문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실험인 '도서관과 친구 되기 프로젝트', 제주 해안에서 발견되는 해양 쓰레기의 특징을 조사해 원인을 알아내고 바다를 정화하는 실험인 '제주 해양 쓰레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등의 참신한 인문실험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그간의 높은 지원수요에 힘입어 지원 건수를 약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사회 위기 속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기능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1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넷째 주는 지난 2011년 11월 우리 정부의 제의로 제36차 유네스코 총회가 채택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다. 201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사회 위기 속 참여적 예술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학술대회 ▲예술가,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아트 프로젝트) ▲문화예술교육 유관학회 세미나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별 주간 행사 등이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www.arteweek.kr)과 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카본 스코틀랜드'의 벤 트위스트 대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의 역할을, 오페라,연극 무대를 통해 전쟁,가난,난민 등 사회 문제를 다뤄온 세계적 연출가 피터 셀러스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의 송탄시장이 스프링 푸드 축제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는 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송탄시장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였다. 행사 참여 셀러들에게는 공유마켓 장소와 판매 매대 등을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고 상인과 평택 지역 셀러가 협동해 상생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는 데 목적과 의미가 있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스프링 푸드 축제, 공유마켓 행사는 6월 말까지 여러 행사와 함께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공유마켓 셀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송탄시장 홈페이지(쇼핑몰)와 송탄시장 SNS 게시물에 댓글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방송 및 SNS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며 더불어 송탄시장 5일장과 송탄시장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탄시장 상인회 김진수 회장은 '시장 방문 고객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행사가 돼 기쁘고 이로 인해 다시 활기찬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도,평택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마인드풀한 일상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커뮤니티 전문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와 아시아명상협회, 한국문화예술진흥총연합회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12일간) 세번째 마인드풀위크를 개최한다. MINDFULWEEK Spring 2021 차와 함께, 시작해 '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고 갓 채엽된 오설록의 여린 잎 세작과 40년의 도예 경력을 가진 지강도요 김판기 작가와 힘을 합쳤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의 시간을 위해 차를 주제로 기획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클래스와 마인드풀키트를 만날 수 있다. △오설록과 함께 제대로 차 마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 클래스 △최대 50% 할인 된 가격의 클래스&다구 키트 묶음의 패키지 상품들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는 싱글, 더블, 하프, 풀패키지의 선택권으로 유연성을 더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다구, 3가지 봄 차, 수련도구를 담은 마인드풀키트 '마인드풀키트'는 일상 속 마음챙김을 위한 수행 제품들로 가득 채운 한정판 제품으로 온라인 마인드그라운드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예아리 박물관이 이달 4일부터 9월까지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에서는 누에나방의 한 살이 과정과 나방과 나비를 박제한 곤충 표본 전시회 '오색찬란, 선잠, 비단'을 진행한다. 한국과 세계의 누에나방, 나방과 나비를 비교해 볼 수 있어 어린 아이서부터 어른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실제 누에고치 실을 뽑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 '뽕잎줄게 나에게는 비단다오' 체험 행사에서는 실제 살아있는 누에와 실을 뽑는 과정을 쉽게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 기간 동안 클래식 음악공연 '퐁당 콘서트'가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지역민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고, 지역예술단체인 인 뮤직에서 탱고, 클래식을 선보인다. 이번 '예를 잇다' 특별전시회는 현대화되고 전통이 사라져가는 현재, 조상의 얼과 지혜를 재조명하고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잊혀져가는 복식문화의 역사를 찾고자 기획된 것으로 '2021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누에고치에서 실 뽑는 과정을 실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