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창작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게일이 기획,제작한 '티시태시'가 세계 최고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 에미상 키즈 어워즈' 키즈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에미 어워즈(Emmy Award)는 1949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 방송 최대 행사로, 국제 에미 어워즈(International Emmy Award)는 에미 어워즈의 국제 시상식이다. 1963년 시작돼 2012년에 '키즈 어워즈'가 신설됐으며, 올해 10번째를 맞았다. 키즈 어워즈는 전 세계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1년간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애니메이션에 수여하는 상이다. 티시태시는 국제 에미 어워즈 뿐만 아니라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1'(ContentAsia Awards)에서 베스트 2D 애니메이션 부문(Best 2D Animated Kids TV Programme)을 수상했으며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도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또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최초로 영국 BBC 방송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스튜디오게일 담당자는 '이번 국제 에미상 키즈 어워즈 최종 후보 선정,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이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를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는 19개국 20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8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치러지는 행사다. 주간별로는 '평화, 환경, 나눔, 미래'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메타버스(로블록스) 기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청소년연맹 단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도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국내외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는 물론 창의력을 발휘하는 체험 활동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협업 활동, 도전 정신을 이끌어내는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코야티비)로 생중계된다. MC는 110만 유튜버 마이린과 홍보대사 '버가부'의 상상력 가득한 축하무대와 온라인 줌(Zoom)을 기반으로 해 실시간 소통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오는 17일(금) 저녁 7시, 피아니스트 문용의 두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최초 공개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연결 공간'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전시와 함께한다. 문용은 나정숙 작가의 작품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고 '험하고 먼 길도 함께하면 괜찮아', '로봇 VS 몬스터' 등 전시에서 받은 영감을 모티브로 한 신곡을 비롯해 세자르 프랑크(C. Frank)의 'Panis Angelicus' 등을 연주한다. 24bit/96KHz 고음질, 4K 고화질로 제작된 '연결공간'은 공연과 더불어 전시장을 구석구석 관람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가늘고 구불구불한 길로 전시장 입구를 장식한 김동현 작가를 비롯해 0.3밀리 샤프로 로봇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김경두 작가 등 전시 참여 작가 22인의 작품을 공연을 보면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전시는 9월 22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유튜브 최초 공개와 더불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용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과테말라 농촌 문해 교육과 인도 수어 중심 장애인 교육, 남아공 토착 언어 아동문학 교육이 제32회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을 받았다. 제32회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 시상식이 지난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비대면,화상 방식으로 열렸다. 수상 단체로는 ▲과테말라의 '무한한 지평선 익실'(Limitless Horizons Ixil/농촌에서의 상호작용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인도의 '국립개방교육원'(National Institute of Open Schooling/수어 학습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반 장애인 교육)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푸쿠 아동문학재단'(Puku Children's Literature Foundation/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남아프리카 토착 언어 아동문학 활성화) 등 세 곳이 선정됐다. 유네스코는 1965년에 9월 8일을 '세계 문해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로 정하고,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국제사회의 문맹 퇴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문체부는 누구나 말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정규 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영화연기' 전공 과정을 신설하고 올해 수시 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방송 연기와 영화 연기를 특화해 교육하는 과정으로 현직 영화감독, 드라마 PD, 영화 제작자, 액팅 코치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카메라 연기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영화배우 원빈,고규필, 탤런트 윤손하, 예능인 안영미,김병만, 가수 백지영, 가수 젝스키스 김재덕,쿨 유리, 영화감독 창감독,정기훈 등 수많은 스타, 감독, PD, 제작자, 교수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제2의 원빈과 고규필'을 꿈꾸는 미래의 스타를 찾고 있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 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방송영화연기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연극연기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영화 및 드라마 연기 △특기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방송영화제작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연극연기전공은 △연극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정적인 문학이 동적인 문학으로 변화하는 문학낭독 쇼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는 201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던 중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게 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11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피아노에 스며든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한 △김종태 △이종형 △장진순 △한승완 △주치명 △권주열 △김명희 △김민수 △강동수 △김옥순 등 솟대시인 10명의 시낭송과 함께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맹문재 교수의 시평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방귀희 대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고품격 시 낭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 편성 일정은 9월 10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개최한다. 9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조선 시대 이색 놀거리, 달콤한 단풍 먹거리,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한국민속촌에서 새로운 캐릭터인 '도깨비'를 중심으로 한 가을 축제가 열린다. 민속 마을에서 도깨비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참여형 마당극 '풍년 대격돌'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마당극 캐릭터들과 생동감 있는 소통을 즐길 수 있다. 추석 기간에는 관람객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 '강강술래'와 '길놀이'가 진행된다. 특히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를 민속촌에 맞춰 기악 공연과 함께 새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름다운 가을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감성기악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막걸리 만들기, 조선 시대 보부상들의 죽방울 놀이 체험 등 조선 시대 이색 놀거리는 이번 축제의 묘미다. 가을 낭만이 가득한 체험들도 준비됐다. 가을밤의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감성 등' 만들기, 알록달록한 단풍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낙엽 명소 민속촌의 낙엽을 활용한 창작물 만들기 체험이 있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의 본격적인 인연은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군인 1만7000여 명을 파견하고, 1961년 한국과 외교 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민주주의,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6월 한국과 호주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나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하고, 반세기 이상 쌓아온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호주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더 위글스(The Wiggles)'의 '한국문화 특집편'으로 시작을 알린다. 호주의 4인조 놀이학습 음악그룹인 '더 위글스'는 호주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약 25억 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주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 맵퍼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자동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에 참여할 운전자를 모집한다.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은 친환경적인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운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개선하는 시범 사업이다. 자동차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이 실효성 있게 정착하려면 친환경 운전을 통한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연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소비 감소 그리고 운전 습관 개선으로 교통안전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시범 사업 기간은 8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일반 운전자, 운수업 관련 종사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운전' 앱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 운전 10가지 약속'을 실천한 뒤 앱을 켜고 주행하면 된다. 또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공지 사항 및 Q&A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최소 100㎞ 주행)에게는 인센티브가 지급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운전 평가에 따라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도 계획돼 있다. 다만 인센티브(모바일 쿠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유니크 베뉴(지역 이색 회의 명소)는 전통적인 회의 시설을 벗어나 행사 개최 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경기도는 4월부터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베뉴를 발굴해 왔고,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최종 17곳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신구대학교식물원의 유니크 베뉴 선정은 학계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심사단이 인프라, 접근성, 경영 역량 등을 현장 답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이뤄졌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경기도 성남시에서 주목할만한 관광 자원으로 인정받아 지역 주민과 국내,외에 흥미를 끌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2003년 정식 개원한 신구대학교 부속 기관으로, 20여 개의 주제 정원과 에코센터 및 숲전시관 등의 실내 시설을 갖췄다. 식물 자원을 활용한 수집,연구와 대학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토대로 발전했고,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자연을 관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아빠들의 돌봄 권리를 응원하고 가정 내 맞돌봄 문화를 지지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성평등한 역할을 이뤄온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사진과 함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육아 이야기를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공하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응모자들은 10월 29일까지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대한민국의아빠2021)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제1회 공모전에서는 총 1055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쌍둥이나 다자녀를 돌보며 일상 속 육아에 지친 사실적인 아빠의 모습이나 가정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자녀와 친밀하게 소통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이 오는 31일부터 기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글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칼럼 △인터뷰,영상과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앵커 브리핑 △뉴미디어 총 2개 부문이다. 접수 분야 중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기존 전통 미디어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만의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 기사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기사 심사는 중앙일보, YTN 등 현역 언론인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계의 언론사 및 주요 대학 총장상 등의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고, 언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가 이뤄진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청소년기자대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사회가 생각해야 할 주제와 그에 대한 신선하고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취재한 콘텐츠를 기대하며, 미래 건강한 언론인이자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 16인이 참여하는 기획 전시 'Selfish Art-Viewer: 오늘의 감상'을 9월 7일(화)부터 26일(일)까지 금천예술공장 창고동과 갤러리 PS33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인쇄 공장을 리모델링해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 레지던시로 자리를 잡은 금천예술공장은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입주 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는 12기 입주 작가 16인의 작품을 통해 점차 개인화해가는 전시 환경을 되짚어본다. 박수지,송고은,장혜정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출판물 등을 40여점을 공개한다. 전시명에 나타난 '셀피시(selfish)'는 '이기적'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창작과 관람 조건을 역설하며 수많은 제약과 규율이 있는 현실에서 관람객 각자의 고유성과 개별적 태도를 주목했다. 현대 기술과 사회 구조의 변화,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람객이 예술을 접하는 일도 극단적으로 개인화하면서 전시장의 예약제 시스템, 관람 인원 제한, 프로그램의 온라인화, 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작품 제작 등의 환경에서 관람객이 어떻게 예술과 관계를 맺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제21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 4개사의 협력 사업인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이하 '푸른코끼리')의 후원을 받아 특별주제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접수작에 한해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PUCO)' 특별상을 수여 한다. 올해 특별주제는 푸른코끼리 사업의 후원을 통해 선발된 3개 팀에 푸른나무재단이사장상과 청소년 제작자의 지속적 창작 활동 위한 최신 사양의 편집 노트북을 부상으로 수여 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별주제를 포함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를 특별주제로 해 사이버폭력 문제를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각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메테우스 역할을 청소년이 미디어를 통해 제시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 접수가 기대되는 자유주제 부문과 달리, 특별주제 부문에서는 청소년마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메시지가 진정성 있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하다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제작에 대한 부담감 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미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 TOP 10 온라인 투표가 지난 8월 22일 많은 인디밴드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종료됐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본선에 오른 10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점수 50%, 온라인 관객 투표 점수 50%를 집계해 △라이브유빈 △스프링벅(SPRINGBUCK) △신하늘 △터치드(TOUCHED) △홍삼캔디(이상 가나다순) 총 5개 팀의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결선에 진출하게 된 5개 팀은 28일(토) 화성시 남양읍 누림아트홀에서 결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무관중,생중계로 진행되지만, 사전 신청으로 모집된 시민 평가단이 함께해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결선 경연에 재미를 더해줄 초청 공연도 준비돼 있다. 2019 고등랩퍼3 최연소 우승자 래퍼 이영지, 데뷔 전부터 버스킹과 공연으로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밴드 원위, 지난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준우승팀 밴드 민하가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크라잉넛, 노브레인, 유리상자 이세준 등 많은 선배 뮤지션 및 화성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8월 28일 오후 6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