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예스24가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 캠페인의 하나로 '제18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차를 맞은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대표 문화 행사 중 하나다. 어린이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만 6세 이상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여 방법은 도서 분야 구분 없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이란 주제로 독후감을 작성해 9월 9일까지 YES24 제18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블로그에 등록하면 된다. 유치부는 자율 도구를 사용한 그림 독후감을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개인, 단체, 특별 부문으로 나눠 발표되며 10월 13일 예스24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부문 대상에게는 상패와 50만원 상금을, 단체 부문 대상에게는 상패와 100만원 상금을 수여 하며 상금으로는 예스24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YES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스24 유튜브 채널 '예스TV'에서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유익한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도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2021년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하나로 '2021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색깔놀이'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미술놀이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아이들이 집 앞의 뜰처럼 식물원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식물원 미술놀이 뜰' 기획의 두 번째 시리즈다. 점,선,면,입체,공간 표현에 이어 올해는 뜰에 나가 생동하는 식물의 다양한 색깔을 발견하는 색깔놀이를 진행한다. 교육 연계 전시를 통해 참가자들은 미술놀이로 표현한 건강한 여름의 에너지를 많은 사람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백합 품종 전시(~7월 25일), 해바라기 품종 전시(7월 10일~7월 25일), 연꽃,수련 품종 전시(7월 10일~8월 29일) 등 다양한 여름 식물을 연이어 전시하고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입장 및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며 손 소독, 발열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식물원 내 편의 시설 및 실내 공간을 매일 소독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SK텔레콤가 메타버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상공간과 아바타를 통해 이용자의 메타버스 경험을 극대화할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프랜드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먼저 출시되고, 추후 단계적으로 iOS나 VR 디바이스 오큘러스 퀘스트 OS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프랜드 앱(App)은 원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프랜드는 메타버스가 가진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SKT의 새로운 메타버스 브랜드로,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SKT는 기존 서비스인 '소셜 VR'과 '버추얼 밋업'을 운영해오며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MZ세대들의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강화해 이프랜드를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워갈 방침이다. ◇사용 편의성 높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 경험, 메타버스 대중화 견인 이프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을 즐길 수 있도록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극장이 지난14일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이하 2021-2022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21-2022 시즌은 국립극장 열 번째 시즌으로, 9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305일간 신작 22편, 레퍼토리 10편, 상설공연 15편, 공동주최 9편 등 총 5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8개 국공립,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며, 국립극장만의 특화된 기획공연과 해외 초청작이 포함됐다. 2021-2022 시즌은 새롭게 단장한 해오름극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국립극장은 9월,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해오름극장을 공식 재개관하는 만큼 다채로운 작품을 해오름 무대에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시즌 개막작이자 해오름 재개관 기념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시리즈Ⅰ '천년의 노래, REBIRTH'(2021년 9월 1일)가 관객을 맞이한다. 해오름극장 건축음향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로, 국립합창단과 명창 안숙선이 협연한다. 국립창극단은 '흥보展(전)'(2021년 9월 15~21일)을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공원공단dl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생물권보전지역 사진,활동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은 생태계 보전과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유네스코의 정부 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작품, 개인 체험, 활동 수기를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립공원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34명(사진 22명, 활동 수기 12명)에게 환경부장관상(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 및 총 2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접수는 스펙토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이다. 현재 국내에는 8곳(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Z세대(1996~2006년 출생자)는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과 비교했을 때 더욱 많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이용 행태 및 인식을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를 분석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Z세대에게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일상 그 자체' MZ세대의 주 이용 미디어,콘텐츠 1위의 경우 Z세대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10대 후반 38.5%, 20대 초반 36.2%)'을, 밀레니얼은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또 Z세대의 하루 평균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 시간은 평일에는 2.6시간, 주말에는 3.3시간으로 나타났다. 전기 밀레니얼과는 약 2배 정도 차이나 Z세대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시청하는 데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1인 크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한 범국가적 추진 조직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김영주 전 무역협회장이 유치위원장으로 공식 추대됐고 각계 각층의 사회 주요인사 78명이 유치위원으로 위촉됐다. 유치위원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략 수립 및 실행, 민간의 해외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한 169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상 유치활동, 부산세계박람회 국내외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할 예정이다. 부산세계박람회는 과거 여수엑스포나 평창동계올림픽처럼 대기업 회장이 유치위원장을 맡아 특정 기업 주도로 유치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현대차 등 5대 그룹을 비롯한 재계가 협업해서 유치를 지원하는 체계로 운영하기로 해 5대 그룹이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재계를 대표해서 무역협회가 재단법인 형태의 조직으로 설립을 주도하고 있으며 설립총회에서는 현대차, 삼성전자 등 10대그룹, 무역협회, 대한상의, 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문화재청이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년간 무형문화유산 100종목을 신규 발굴,육성 한다. 이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 중 해마다 20개씩 5년간 발굴해 지원한다.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각 지역 무형문화유산 100개 종목을 신규로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정문화재를 중점적으로 보호,지원하고 있는 현행 무형문화재 제도 아래에서는 국가 또는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은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전승 단절의 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전통마을 등 전승공동체가 해체되면서 전통지식이나 생활관습 등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문화재청은 각 지역 주민,전문가,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가 강화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에 나섰다. 우선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유산을 내년부터 5년간 해마다 20종목 내외, 모두 100종목을 선정해 조사,연구,교육 등 종목 보존,활용을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챌린지&오디션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를 통해 스타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 아이돌 메이크오버 등 아낌없이 지원하는 트윙플이 이번에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연계해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지망생을 지원하는 것이다. 먼저 트윙플은 MLD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모모랜드와 T1419의 뒤를 이어 MLD의 새로운 얼굴이 될 아이돌을 트윙플에서 선발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2003년~2008년 출생한 아이돌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TOP3에게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전속 연습생의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으로 S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인 가수를 찾는 '이 노래의 주인을 찾습니다'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트윙플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윙플에서 가이드 곡을 듣고 촬영해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TOP5에게는 대면 오디션 기회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20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관점에서 경영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의 아이디어를 공공기관 운영에 반영해 기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 추진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진흥원과 관련된 3개 혁신분야로 △사회적 가치,ESG 실현 △한국형 뉴딜 선도 및 기업 경제 활력 제고 △적극 행정 및 국민신뢰 제고이며, 관련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심사 항목은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기여도, 지속가능성 총 4가지 항목이며 전문가 평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7월 5일(월)부터 7월 23일(금)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진흥원은 기관 경영과 사업에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공공혁신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 마블(Marvel)의 대표 작품인 '블랙 위도우'를 공식 웹툰화해 6일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한다. 블랙 위도우는 시공사와 네이버웹툰이 준비한 '마블 웹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블 코믹스 원작을 웹툰으로 재창조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툰이라는 매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운 마블과 국내 마블 공식 퍼블리셔인 시공사, 네이버웹툰이 의기투합해 성사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원작 코믹스와 웹툰이 연계한 최초의 협업 사례다. 영미권 만화는 '그림과 함께 보는 소설'이라는 뜻에서 '그래픽 노블'이라 불릴 정도로 방대한 텍스트를 자랑한다. 이는 때로 신규 독자에게 진입 장벽으로 다가오기에, 작품 완성도와 비교해 국내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여전히 아쉬웠다. 10년 넘게 국내 그래픽 노블 출판을 주도해 온 시공사는 이런 불편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블 코믹스에 세로형 웹툰으로의 변환을 제안했으며, 이에 큰 관심을 나타낸 마블 측 지원 아래 블랙 위도우 시리즈 제작을 마쳤다. 이번 웹툰에서 가장 눈에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창작촌에 예술,기술 융복합 문화 공간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를 6월 3일 오픈했다. 그리고 7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개관전시 '연결과 발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술술센터 변화 과정의 기록과 변화에 함께한 주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예술가, 소공인 등 총 10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리모델링 전 공간에서 진행했던 '문화생산도시리빙랩'에 참여했던 작품, 문래창작촌의 예술×기술 협업의 과정이나, 결과가 드러난 작품 등 총 37점이 전시됐으며 술술센터 지하 1층, 야외 1층, 지상 2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술술센터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곳으로 1600여곳의 공장과 300여명의 예술인이 공존하는 문래창작촌에 있다. 또 예술(藝術)의 술, 기술(技術)의 술을 결합한 뜻의 '술술'이란 의미처럼 예술인과 기술인이 교류하고, 협력해 새로운 가능성과 탐색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작가 소개 떠오는 사람들(신동혁), 【re_TRACE ON! ; re_트레이스 온!】(손지훈), 문래동에서 태어난 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시티건설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이 '제3회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을 7월 1일부터 진행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시티문화재단 청소년 웹툰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응원하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차세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게 취지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시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주제 제한 없이 모든 연령이 감상할 수 있는 10컷 이상 순수 창작 단편 웹툰이면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년별 실력 편차를 고려해 중,고등부 공모가 각각 시행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중,고등부 통합 1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중,고등부 각각 상금 100만원) 등 총 5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시상식과 함께 웹툰 작가 특강도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에게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 '나빌레라' 등을 집필한 HUN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작한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가 지난해보다 더욱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지난해 2020년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실시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작하게 됐으며, 지난해 10명의 장애 예술인과 1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작가 개인 스토리 영상과 컬래버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83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예술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많이 알려 장애인예술을 대중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올해는 12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장애 예술인 추천과 자문을 맡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은 '그 어떤 사업보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가 참가 장애 예술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후속으로 장애 예술인에게 다른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어 장애 예술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활동이 90% 이상 줄어 힘들어하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에게 관심을 둔 포스코1%나눔재단에 고마움이 크다'고 말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20,30대 10명 중 5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어서'가 절반에 가까운 응답을 얻었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MZ세대인 20,30대 100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사라져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좋을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7.4%(765명)는 '아니다'를 선택했다. 코로나가 사라져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7%(288명)였다.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 사람이 25.6%로 그 뒤를 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길 원한다고 응답한 사람 중 절반에 가까운 46.3%는 그 이유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를 선택했다.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9.2%로 그다음이었으며, '늦게까지 놀 수 없어서/회식하고 싶어서'(16.5%)와 '현장강의/현장근무를 선호하기 때문에'(13.1%) 등의 답변도 뒤를 이었다. 코로나19가 끝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좋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수업/재택근무가 편해서'(42.7%)였다. '단체활동을 피할 수 있어서'(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