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개 관계부처 등과 합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15일부터 '케이(K)-박람회 베트남(K-EXPO VIETNAM 2022)'을 열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이 함께 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관계부처 합동 '케이-박람회'는 한류 영향력으로 연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한국문화의 매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총괄 부처인 문체부는 한류협력위원회 논의를 거쳐 해당 사업을 범정부 협업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케이(K) 등 다양한 상품의 해외 판촉과 홍보를 돕는다.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 간 수출상담회와 토론회(세미나),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콘텐츠,소비재 전시와 체험관 운영, 공연 등의 행사를 연다. 박람회는 관련 기업과 소비자의 행사 참여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하는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가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악, 무용, 기악, 연희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단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주관기관을 선정해 워크숍, 멘토링 및 레퍼토리 개발,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연희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전통예술 전 분야 공연을 선보인다. 성악 부문 공연 '청춘歌樂, STORY'는 정아트앤컴퍼니(대표 이연정)가 주관해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에서 열린다. 김란이, 김영은, 김민정, 이승민, 김하은이 판소리 다섯 바탕을 소재로 스토링텔링한 작품을 선보인다. 무용 부문 공연 '청춘무감(靑春舞感)'은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대표 장옥주) 주관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Atoa, Ooze art company, AIM Dance Company, Dance project 尹, 길인무, 송한나 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춤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기악 부문 공연 '청년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갖고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2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서울시민들을 위해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 이틀 동안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개막식에는 오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식전 공연으로는 국악비보이 공연, 축하 공연으로는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VIP 파종 퍼포먼스가 끝난 후 행사장 투어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제방송교류재단과 함께 7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헬로 케이(Hello, K)!-아리랑이 건네는 위로' 공연을 열고 주한 외국인에게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매력을 알린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시작한 '헬로 케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특색 있는 한국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을 해마다 3~5회 선보였다.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5월부터 진도 운림산방, 서대문형무소 등지에서 소규모 길거리 공연을 8회 개최(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1만 회)했으며, 이번에는 길거리 공연에 참여했던 8개 팀이 모두 모인 합동 공연을 한다. 합동 공연에서는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0주년을 기념해 여덟 가지 색깔의 아리랑을 선사한다. 1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었던 '유네스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장에 울려 퍼졌던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춘희 명인의 아리랑 메들리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폐막식 음악감독인 피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현대백화점은 10월 4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탄자니아의 이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이자 스위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인 발몽 그룹을 이끄는 디디에 기욤에 의해 탄생한 고릴라 이보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시다. 고릴라 이보는 다채로운 색상의 실크 스크린을 비롯해 재활용 골판지 조각 등으로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디디에의 막내딸 발렌타인과 디디에가 자연의 세계에서 사는 이보를 만나기 위해 우간다로 향하는 여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탄자니아의 이보 아트 기획전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 줄 예정이다. 또 전시와 함께 자선 활동도 선보인다. 이보를 주제로 한 포스터,머그잔,퍼즐 등 굿즈를 선보이며, 굿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아울러 아이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이보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현대백화점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시아 최초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전통문화 청년기업과 장애예술인 기업의 문화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 '하모니'도 관람할 수 있고, 유튜브 창작자 '신또'의 실시간 영상일기는 물론 전통문화 상품 만들기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단과 함께 이곳에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열어 전통문화 청년 창업 기업 공예품과 장애예술인 기업 문화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상회'는 을 주제로 문화정책을 소개하는 문체부 대표 인스타그램 브랜드다. 이번에는 문화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의 공간을 찾아 반짝매장을 열었는데, 첫 번째로 과거 미군들이 살던 공간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국적인 산책 명소인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를 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장애예술인 기업 등 16곳이 자체 생산한 문화상품들을 판매한다.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은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활용해 문화상품을 기획,개발,제작 등을 하는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청년기업이다. 문체부는 매년 전통문화 분야 유망 청년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극단갯돌이 조선시대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 영웅 홍어장수 문순득을 기리는 2022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를 10월 1일부터 2박 3일 동안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 섬이다가 주관한다.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장수 문순득을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 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바다숲 콘서트 △메이드 인 신안 △해양 마당극 △다이아 놀이마당 △해양문화여행 △신안표류기 등으로 다채롭게 열린다.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바다 숲 콘서트'에는 △미국 카네기 홀 공연과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주목받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월드뮤직 밴드 도시, 스페인 예술의 꽃 플라멩코와 클래식 기타를 어우러져 연주한 퓨전 플라멩코 옴팡 △신안 도초도 출신 소프라노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올가을을 맞아 9월 18일까지 가을 식물 전시 '꽃무릇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꽃무릇은 매년 추석 전후로 피어오르기 시작하는데, 붉은빛을 뽐내며 솟아나는 만큼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의 식물로 즐기기 좋다. 특히 꽃무릇은 전라남도 습한 그늘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릉산 자락에 있는 식구대학교식물원은 울창한 나무숲과 습지생태원, 고층습지원을 조성해 꽃무릇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꽃무릇 군락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연간 회원을 위한 특별 행사로 식물원의 정원사가 직접 '꽃무릇 산책'을 동행하고, 식물원 소속 플로리스트가 '꽃무릇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꽃무릇뿐만 아니라 들국화 해국 전시는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화 분재 전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예정돼 있어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를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했다.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58일간 펼쳐지는 오페라의 성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31일(수)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3층 대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건 대표, 정갑균 공연예술본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 영남오페라단의 김귀자 예술 감독과 개막작 '투란도트'를 연출하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장 플라멘 카르탈로프, 폐막작 '심청'의 최승한 지휘자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투란도트의 류 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은혜와 폐막작 심청의 심봉사를 맡은 바리톤 제상철 등 지역의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 다양한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의 대표 유통 기업인 신세계 대구법인(이하 대구신세계)과 대구에 본사를 둔 산업공구 기업 크레텍이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스폰서가 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오페라하우스 및 오페라축제를 후원한다. 2016년 대구 현지 법인으로 개점한 이후 지역의 큰 유통 업체로 자라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친근한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민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처럼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풍성한 체험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을 축제 메인 공연인 '이상한 전래동화'는 조선 동화나라 속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이상하고, 억울하다며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관람객들은 조선 동화나라의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팥쥐'와 그 친구들이 전기수를 만나 이야기를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재미있는 캐릭터 마당극을 관람할 수 있다. 민속마을 공연장 일대에서는 선녀와 산신령의 수상한 전설이 전해지는 연못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매일 2회 진행하는 '수상한 연못'에서는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전래동화에 나오던 캐릭터와의 상황극을 통해 관람객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이 밖에도 동화 속 캐릭터가 진행하는 가을 대운동회 '낭만 오락실'은 색판 뒤집기, 풍선 절구 찧기, 박 터트리기 등 단체전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긴 팀에는 가을 제철 음식 아이스 홍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임산부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열린 관광지'가 추가로 신규 선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 20곳을 새롭게 선정한다고 밝혔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기반시설 개선, 체험 콘텐츠 개발, 정보제공 강화,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제약요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열린 관광지'는 모두 112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92곳이 조성을 마쳤다. 나머지 20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신청 자격 확인,2차 서면 심사,3차 현장평가를 거쳐 관광지가 선정된다. 문체부는 특히 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의 평가 문항을 세분화하고 서면 평가의 배점을 높였다.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지 맞춤형 상담 ▲주요 관광시설, 경사로,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 ▲장애 유형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확보된 동선을 바탕으로 하는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청와대가 새로운 국민 명소가 됐다.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전격 개방된 이후 지난 15일 기준 누적 관람인원 157만 7891명, 누적 관람 신청자 수 835만여 명을 기록했다. 푸른 기와의 본관부터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 등 청와대 내부의 모든 곳이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왔다. 지난 6월 22~26일 청와대를 찾은 만 15세 이상의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매우 만족'이 38.7%, '대체로 만족'이 37.5%, '약간 만족'이 12.9%로 나타났다. 타인에게 청와대 관람을 추천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그렇다'가 44.3%, '대체로 그렇다'가 31.4%, '약간 그렇다'가 11.8%로 나타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 청와대를 찾은 서울 용산구 주민 이 모씨는 '내부는 구경을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관저의 기와에 햇살이 비쳐 풍기는 경관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 청와대 관람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대학생 권 모씨도 '관저가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2022 한강페스티벌에서 핫한 여름 프로그램인 무박 2일 한강일주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30일 개최된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2016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1만 명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열정을 쏟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응원이 꾸준히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티켓이 조기 매진되며 그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2022 한강나이트워크42K'는 블렌트 주최, 어반스포츠 주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의 후원으로 열린다. ◇3가지 코스의 워킹 레이스 '한강나이트워크42K'의 코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종류 코스로 나뉘어 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나이트워크의 극한체험 대표 코스인 42K, 밤부터 아침까지 한강의 다채로운 풍경과 함께 걷는 미들 코스인 22K, 야경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이지 코스 15K가 있다. 제한 시간은 42K 11시간, 22K 6시간, 15K 4시간이다. 3가지 코스가 동시 출발이 아닌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다. 42K는 18시, 19시, 20시, 22K는 19시, 21시, 23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성층권 탐사 및 우주 관광 기업인 월드뷰(World View)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듀오 밴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를 월드뷰 우주 관광 여행에 초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초대로 체인스모커스는 지구와 우주의 경계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아티스트가 된다. 체인스모커스는 '늘 우주여행을 꿈꾼 만큼 이번에 월드뷰와 함께 우주여행을 경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우리는 지구와 우주의 모습이 모두 놀랍고 특별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아 새로운 프로젝트에 반영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인스모커스는 2024년 상업 우주 관광 비행의 시작과 함께 성층권 여행을 경험하는 최초의 여행가가 된다. 이들은 월드뷰 캡슐 내부에서 공연을 녹화해 관객들이 음악과 아티스트의 우주여행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과 녹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언 하트먼(Ryan Hartman) 월드뷰 최고 경영자(CEO)는 '최고 앨범 판매 기록을 보유한 체인스모커스가 우리 항공편을 이용해 고무적인 여행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아티스트를 비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문화의 도시 공주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영페스타)'가 공주예총,영페스타 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 8월 27~28일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전야제 공연과 본선 경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뮤지컬 스타 박해미 심사위원 위촉,슬리피-DJ S2-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 대상 500만원 전국 규모 댄스,보컬 경연대회로 치러지는 2022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 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과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의 위상답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7월 30일까지 비대면 심사로 이뤄질 예선접수는 현재 공주예총 홈페이지 안내와 온라인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가 본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대상 1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총 14팀이 수상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에게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