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직접 농사지은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 식혜와 찹쌀,보리도 농사를 지어 모든 것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찹쌀식혜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 간곳이 없고, 특히 나연실 대표의 손이 증명을 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제품에 대한 애증이 묻어나 있었고 모든 제품을 만드는 손끝마다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정말 대단했다. 귀농 10년차로 농사는 예술이고 과학이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땅이 고슬고슬해야 모든 작물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는 말을 할 때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진정성을 느낄수 있었고 그래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며 제품을 브랜화 시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담소담의 식혜는 그야말로 정이 있고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식혜이다. 지금 현재 아시아국가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브랜드작업과 이미지화작업 등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받으며 노력으로 안되는 것은 없다와 농부의 땀방울은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시골농장의 “정담소담” 단호박식혜와 찹쌀식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할수 있게 아시아창의방송(주) 은 2023년 슬로건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230억 달러로,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전략'을 보고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88억 달러를 기록한 농식품 수출은 20년간 약 5배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 수출도 전년 대비 13.7% 성장해 3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농식품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식품산업은 연평균 6.4% 성장이 전망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에 기반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특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스마트기술,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통해 올해 수출액 규모를 135억 달러로 키우고 2027년에는 23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는 수출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코로나시대로 인해 대중화된 라이브커머스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최근 2월 중순, 광주광역시에서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사라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시스템과 마케팅 구축에 힘써왔고 더 큰 발전확립을 위해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환경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해주기에 소상공인분들의 신뢰와 인기가 높고 두텁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는 기존의 빵과 다르게 천연 친환경 재료들로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브레드를 내놓으며 차별화를 두었다.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 쓰이는 계란, 우유, 설탕 등을 전혀 쓰지않고 천연 그대로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다. 홍국 쌀단팥쁘앙, 노오일 100% 카카오 쌀브라우니, 비건크림 쌀쁘앙 등 비건브레드에 관한 종류가 다양하며 비건브레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빵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박사라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컨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정부청사 최초로 노트북을 기반으로 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마련해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온북(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교육기획관 업무공간 활용 사업은 수평, 개방, 공유를 목표로 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운영하는데, 특히 직원간 'OO님'으로 부르는 수평 호칭 등도 도입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는 모두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했는데, 기관별 현장방문 및 심사 등을 거쳐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이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사업대상 선정 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문을 거쳐 업무공간 활용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약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 먼저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탁상형 컴퓨터를 없애고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온북 및 자율좌석 예약시스템 등을 설치해 원하는 좌석에서 근무할 수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정부가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과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 온도 상승, 해수면 높이 증가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역시 최근 10년(2011~2020) 동안 연평균 해수면이 4.27㎜씩 높아지고 있다. 태풍의 최대강도도 지난 41년(1980~2020) 동안 31%(시속 39.4km)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항만,어항 배후 권역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연안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한국형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확립 ▲상시 안전한 항만 및 어항 환경 조성 ▲방재안전 기반 강화 등 4가지 전략, 20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이번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했다. ◆ 항만,배후권역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100년 빈도 재해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항만,어항의 외곽시설을 보강한다. 배후권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젊은 시절이 담긴 빛바랜 흑백사진이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돼 고해상도의 색채사진으로 재탄생된다. 국가보훈처는 14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불멸의 6,25전쟁 영웅, 청년으로 돌아오다'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생존 참전영웅과 유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식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100회의 전투기 출격을 기록한 공군의 전설 김두만 장군, 첩보작전과 야전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첩보부대의 전설 고 김동석 대령의 장녀인 가수 진미령, 흥남철수 때 10만 명의 피난민을 구한 고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증손자인 벤자민 포니가 각각 참전 영웅과 유족 대표로 참석해 참전 영웅의 복원 사진을 전달 받는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흑백사진을 색채사진으로 복원함으로써 70년 전 자유 수호 영웅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현재적 시점에서 기억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사진 복원에는 인공지능 얼굴 복원기술(GFP-GAN)과 안면 복원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산림청은 캄보디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REDD+)을 통해 보호한 멸종위기종 4종을 소개하는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레드플러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말한다. 기념우표에는 캄보디아 캄풍톰주 레드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호한 말레이천산갑(Manis javanica), 오스톤사향고양이(Chrotogale owstoni), 인도차이나원숭이(Trachypithecus germaini), 그리고 보닛긴팔원숭이(Hylobates pileatus) 등 4종이 소개된다. 산림청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캄풍톰주에서 추진한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을 통해 2020년 9월 온실가스 65만톤을 감축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캄보디아의 산림보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부분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는 게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지난 2일 공개한 '갤럭시 S23' 시리즈는 대폭 강화된 카메라로 어떤 상황에서나 수준 높은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고성능 칩셋을 적용해 최상의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상담, 개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혜택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를 만나볼 수 있다. ◇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후 17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512GB 모델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이하 SGRE)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기본 합의서 서명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CEO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를 통해 양 사는 △초대형 해상풍력 너셀 조립, 시공, O&M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 △해상풍력 기술 지식 교류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자체 해상풍력 모델과 실적을 보유한 양 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 참여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두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모델 다변화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RE 마크 베커 해상풍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ㅜ기자 ]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역(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금보다 17%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진 차량을 시범 운용한다. 환경부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23∼2027년)'을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오염도 검사 결과, 지하철 역사 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23.6㎍/㎥로 조사 대상이었던 22개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가장 높았다. 조사 대상 전체 평균은 15.1㎍/㎥였다. 특히 작년 기준 전국 지하역사 승강장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기 평균 농도는 29㎍/㎥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지하역사 승강장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7% 저감해 2027년까지 24㎍/㎥로 낮출 계획이다. 우선 환경부는 지하철 승강장뿐 아니라 차량과 터널 등으로 초미세먼지 실시간 관측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전체 지하역사 승강장에 대해서만 초미세먼지 농도를 관측하고 있다. 또 지하철 운영기관의 자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지침을 개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내년부터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 대한 보건,의료,문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을 주민지원사업으로 하기 위한 시행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생활편익, 복지증진, 소득증대, 환경문화, 생활공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인구 고령화에 따른 고령자 등 교통약자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교통약자에게 ▲보건(세탁, 목욕, 이,미용) ▲의료(진료, 당뇨검사, 마음건강) ▲금융(채무상담) ▲문화(예술, 공연) 서비스를 하는 것을 주민지원사업 유형으로 새로 추가했다. 국토부는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개정안에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 추진 근거와 함께 주민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적정 예산편성, 조정근거 등도 포함할 예정이다. 박정호 국토부 녹색도시과장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시내 면세점에서 여권없이 스마트폰 인증만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세판매장 운영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지난달 31일 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면세산업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후속조치는 국민의 면세쇼핑 편의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여행객 수요 등 국내 면세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감안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시내 면세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권 제시 절차없이 스마트폰 신원인증을 통한 면세품 구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스마트폰 인증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스템 개발이 완료된 면세점에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관세청은 오픈마켓이나 메타버스 등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면세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면세점은 자사 인터넷몰을 통해서만 온라인 판매가 가능했다. 앞으로는 국내외 포털 사이트를 비롯한 모든 온라인 쇼핑 플랫폼 입점 판매를 허용해 면세업계의 매출 확대를 지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한화솔루션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해 필요한 재생에너지 수요와 최근 공급에 차질이 생긴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의 공동 개발을 위해 ESG 전문 운용사(PEF)인 SKS 크레딧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과 SKS 크레딧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의 전문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하고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연계한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SKS 크레딧은 SK그룹과 국민연금이 공동 설립한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위탁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25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해 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최적화된 수익 구조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SKS 크레딧은 SKS Private Equity(PE) 대체투자본부가 독립해 설립한 자회사로 대체투자, ESG 펀드 등에 집중하는 자산운용사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 운영 등 각종 복합개발 사업을 수행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이 공공기관에서 제외되고, 내년까지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이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공운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기업,준정부기관 유형분류기준을 대폭 상향 조정해 주무부처와 기관의 권한과 자율이 확대되도록 했다. 이번 공공기관 지정은 변경된 유형분류 기준을 처음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43개가 기타공공기관으로 유형이 변경된다. 이에 기재부의 직접적인 경영관리,감독을 받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는 130개에서 87개로 축소된다. 주무부처와 해당기관의 자율적인 관리,운영이 가능한 기타공공기관 수는 220개에서 260개로 대폭 확대된다. 또한 연구기능과 고등교육기능을 동시에 가진 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해 4대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의 지정 해제도 함께 논의한다. 정부는 또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직무급도 확대하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성과창출과 혁신에 앞장서고 내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와 성과에 기반한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정부가 기업의 자율적인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고용장려금을 지난해 3000명에서 올해 8300명으로 대폭 늘려 지원한다. 또한 노사가 협력해 기업 상황에 맞게 계속고용을 도입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확산하고, 고령자 고용 우수기업 포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7일 23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을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의 '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임금체계 개편에 기반한 계속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 착수하면서 계속고용 로드맵 마련을 추진할 방침이다. ◆ 오래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상생임금위원를 조만간 설치해 직무,성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한 기업에 대해 정부지원 차등화 등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기업의 공정한 보상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해 시장임금정보를 제공하는 '통합형 임금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한 계속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 착수하는데, 노사와 협의해 경사노위 내 논의체를 신속히 구성하고 2분기부터는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한다. 사회적 논의 시에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