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출범 2년차를 맞아 3+1 개혁과제 달성과 수출 촉진, 민생경제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정부기구와 인력을 대폭 개편한다.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직제개정안을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속한 성과창출을 위해 조직과 인력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연두업무 후속조치로 지난 2월 7일 4대 분야 20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으며, 직제개정과 함께 업무성격에 따라 부처 합동조직, 부처 자율기구 설치 등도 병행한다. 이에 따라 3+1개혁, 경제도약, 국민,사회안전, 미래대비 등 4대 분야 과제에 정부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통합활용정원을 활용해 관련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먼저 '3+1 개혁'은 시대적 요구 및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게 노동,연금,교육 및 정부개혁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기반을 마련한다. 경제도약은 수출,수주 애로사항 원스톱 해결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방위산업,농산업,관광 등 분야별 수출 전담조직을 설치하여 경쟁력 강화한다. 국민,사회안전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영유아교육,보육통합의 사회적 합의를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는 지난 4일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이하 유보통합 추진위원회)를 출범, 추진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1월 30일 유보통합 추진방안을 통해 현장 기반, 수요자 중심의 유보통합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힌 바 있다. 또 학부모,교사,운영자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유보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차관급을 정부위원으로,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기관단체 및 교원,교사,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을 위촉위원으로 한 유보통합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유아교육계와 영유아보육계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기 위해 관련 규정에 따라 각계 대표를 동수로 해 위촉위원이 구성됐다. 이날 제1차 유보통합 추진위원회 개회에 앞서 위촉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업무계획(안)과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경과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유보통합 추진위원회 운영세칙(안)을 심의했다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댐 사이에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등 중장기 가뭄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광주,전남 지역 중장기 가뭄 대책 주요 방향'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국가물관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이달 안으로 중장기 가뭄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심각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중장기 가뭄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물 수요 예측값과 주요 댐의 물 공급능력을 최대 가뭄과 기후변화 영향까지 고려한 극한 가뭄으로 나눠 재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생활,공업 용수 부족량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뭄 대책은 1단계 기본대책과 2단계 비상대책으로 구성됐다. 전남 섬(도서) 지역은 여건과 특성에 맞는 별도의 맞춤형 대책이 수립된다. '1단계 기본대책'은 영산강,섬진강 유역 댐(주암댐,수어댐,섬진강댐,평림댐,장흥댐,동복댐)별로 과거에 발생했던 가장 큰 가뭄이 동시에 발생할 것을 가정해 생활,공업 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루 45만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것을 목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로 늘어나는 게이밍 기어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대중화하고 있는 e스포츠 문화에 따라 게이머들의 게임 라이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게임을 단순히 '하는 것'에만 집중했던 이전과 달리,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와 승리를 쟁취하는 성취감 등 게임을 더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한 게이밍 기어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9억5750만달러였던 e스포츠 시장은 2024년 16억1770만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게이밍 기어들은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제공해 나만의 게임 스타일에 따라 언제든 유연하게 세팅이 가능해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시디즈는 최적화된 맞춤형 세팅으로 더 향상된 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기능과 착좌감으로 최상의 게임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게이밍 의자, 시디즈 'GC PRO' 오랜 시간 게임을 해도 편안하고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배송속도'와 함께 '배송확신'이라는 가치에 기반해 개발한 내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4월부터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은 오늘 주문된 상품이 반드시 내일까지 배송되도록 보장하는 '내일 꼭! 오네'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되며,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된다. CJ대한통운은 기존의 택배서비스를 통해 대부분 고객에게 다음날 배송하고 있지만 판매자들의 요일별, 계절별 물량에 따라 2~3일 가량 소요되기도 한다. 반면 '내일 꼭! 오네'는 판매자와 별도의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된 상품을 내일까지 고객에게 확실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만약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CJ대한통운은 판매자에게 우선 보상을 제공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더욱 다양한 판매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모델을 적용한다. 판매자의 운영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내일 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시간은 달라진다. 판매자가 물류 전과정을 요청할 경우,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풀필먼트센터에서 오늘 자정까지 주문된 상품들에 대해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 기자 ]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우정을 쌓고 대자연 속에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올해 8월 한국의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170여개 회원국 수만명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눈다. 스카우트는 형제애로 뭉친 세계적 청소년 운동으로, 스카우트 활동은 영국 장군 베이든 포우엘이 1907년 브라운시섬에서 소년들과 함께 야영한 것이 기원이다. 스카우트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이 1920년 런던의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제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면서 직접 이 대회에 잼버리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때 잼버리(Jamboree)는 북미 인디언의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지닌 시바아리(Shivaree)란 말에서 유래됐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스카우트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다수 득표 후보지를 개최지로 결정한다. 2017년 8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근로인력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올해 농업분야에서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3년 농업분야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우선 농식품부는 국내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154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공공 인력중개센터가 없었던 경기 김포,여주, 충북 괴산,보은,음성,증평, 충남 홍성, 경북 군위, 경남 산청 등 9개 시,군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 구직자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고용부 취업지원기관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북과 경북 11개 시,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과 온라인 구인-구직자 매칭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올해 30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또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등에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항목과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탄소중립 국민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등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자원 순환 분야에 집중해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로 형성된 사회적 분위기를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산업 활성화 계기로 활용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청년세대 참여를 위한 맞춤형 유인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세척,대여 서비스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다회용기,컵 활용 초기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우선 정부,지자체 청사 내 커피 전문점에 다회용컵 매장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지역사회와 산업의 수요를 고려해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 선도대학으로 육성한다. 또 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 및 확산하고 전체 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의 인삿말로 시작해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설명한 뒤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앞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과감한 대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위원회 논의를 거쳤다. 이를 통해 대학 지원 전략과 대학 내부 구조,운영을 전면 혁신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의 혁신모델을 창출하는 내용의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전문가 간담회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육성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적합성 높은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 총장 및 기획처장 등 대학 관계자의 의견도 수렴했다. 글로컬대학은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전라남도 완도에서 삼부자가 직접 생산자로 전복을 키우고 서울에서 시집와서 전복과 함께 생활하며 어느새 전복은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라고 말하는 김선호 대표의 밝은 표정에서 전복이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라이브방송을 준비하고 셋팅을 하며 전복에 대해 쉬지않고 이야기하는 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리 팔팔씨푸드는 이렇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라는 이야기로 시작된 방송, 정말 호스트가 무색할 정도로 방송을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김선호 대표를 보며 지역홍보꾼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전복장조림을 만들 때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울고 웃으며 전복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잠안자고 졸아가며 양념을 만들고 하는중 화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아직도 그 피해로 인한 빚을 갚고 있지만 전복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는 김선호 대표를 보며 반드시 성장해야 할 기업이 있다면 바로 팔팔씨푸드이다. 전복의 나이테를 아세요? 전복의 천적은 맛있는 굴입니다. 전복을 지키기위해 삼부자는 바다와 거침없이 씨름을 하며 정성스럽게 길러낸 전복 그래서 씽씽합니다. 대한민국 전복은 바로 완도에서 나온 팔팔씨푸드이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직접 농사지은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 식혜와 찹쌀,보리도 농사를 지어 모든 것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찹쌀식혜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 간곳이 없고, 특히 나연실 대표의 손이 증명을 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제품에 대한 애증이 묻어나 있었고 모든 제품을 만드는 손끝마다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정말 대단했다. 귀농 10년차로 농사는 예술이고 과학이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땅이 고슬고슬해야 모든 작물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는 말을 할 때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진정성을 느낄수 있었고 그래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며 제품을 브랜화 시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담소담의 식혜는 그야말로 정이 있고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식혜이다. 지금 현재 아시아국가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브랜드작업과 이미지화작업 등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받으며 노력으로 안되는 것은 없다와 농부의 땀방울은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시골농장의 “정담소담” 단호박식혜와 찹쌀식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할수 있게 아시아창의방송(주) 은 2023년 슬로건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230억 달러로,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전략'을 보고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88억 달러를 기록한 농식품 수출은 20년간 약 5배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 수출도 전년 대비 13.7% 성장해 3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농식품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식품산업은 연평균 6.4% 성장이 전망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에 기반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특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스마트기술,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통해 올해 수출액 규모를 135억 달러로 키우고 2027년에는 23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는 수출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코로나시대로 인해 대중화된 라이브커머스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최근 2월 중순, 광주광역시에서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사라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시스템과 마케팅 구축에 힘써왔고 더 큰 발전확립을 위해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환경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해주기에 소상공인분들의 신뢰와 인기가 높고 두텁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는 기존의 빵과 다르게 천연 친환경 재료들로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브레드를 내놓으며 차별화를 두었다.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 쓰이는 계란, 우유, 설탕 등을 전혀 쓰지않고 천연 그대로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다. 홍국 쌀단팥쁘앙, 노오일 100% 카카오 쌀브라우니, 비건크림 쌀쁘앙 등 비건브레드에 관한 종류가 다양하며 비건브레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빵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박사라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컨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정부청사 최초로 노트북을 기반으로 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마련해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온북(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교육기획관 업무공간 활용 사업은 수평, 개방, 공유를 목표로 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운영하는데, 특히 직원간 'OO님'으로 부르는 수평 호칭 등도 도입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는 모두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했는데, 기관별 현장방문 및 심사 등을 거쳐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이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사업대상 선정 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문을 거쳐 업무공간 활용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약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 먼저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탁상형 컴퓨터를 없애고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온북 및 자율좌석 예약시스템 등을 설치해 원하는 좌석에서 근무할 수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정부가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과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 온도 상승, 해수면 높이 증가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역시 최근 10년(2011~2020) 동안 연평균 해수면이 4.27㎜씩 높아지고 있다. 태풍의 최대강도도 지난 41년(1980~2020) 동안 31%(시속 39.4km)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항만,어항 배후 권역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연안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한국형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확립 ▲상시 안전한 항만 및 어항 환경 조성 ▲방재안전 기반 강화 등 4가지 전략, 20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이번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했다. ◆ 항만,배후권역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100년 빈도 재해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항만,어항의 외곽시설을 보강한다. 배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