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 중국 2021년 3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16일, 제45회 국제 명가구 전시회(둥관)("둥관 3F")와 전략적 파트너인 중국유행색협회(China Fashion & Color Association)가 2021~2022년 패션 가구 색채의 국제 경향(International Trend of Fashion Furnishings Color) 보고서를 발표했다. 새로운 시즌의 주요 경향을 탐색하는 이 보고서는 가구 산업을 휩쓰는 주요 동향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포괄적으로 조사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 디자인과 미학, 정치·경제·문화의 발전, 국제 사건, 이문화 간의 민감한 사회적 주제를 다룬다. 이 보고서는 이처럼 광범위하게 살펴봄으로써 중요한 소비자 동기 변화를 파악한다. 실용적인 고민을 하는 소비자에서 감정적 충만감을 추구하는 소비자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수요와 열망이 앞으로의 업계 방향을 안내할 전망이다. 구매 결정에서 감정적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새로운 소비자 가치가 수요를 정의하고, 새로운 경향과 미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에 따라 2021~2022 패션 가구 색채의 국제 경향 보고서는 '자연
“코로나블루의 희망백신은‘자원봉사’입니다” 11년간 한·중·일 함께 진행해온 국제포럼으로써 아시아 시민사회· 자원봉사 최초로 웹포럼 형태로 개최 □ 제11회 동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국제포럼이 유투브를 통해서11월23일부터 방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과 중국국제민간조직협력촉진회(CANGO), 일본공익 법인협회(JACO)는 10년간 한중일을 순회하며 개최해온 국제 포럼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웹포럼으로 진행한다. □ 금번 포럼의 주제는 <팬데믹 시대, 시민사회조직의 역할과 책무>이다. 코로나팬데믹 이후 한·중·일의 코로나19 재난 대응과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민 사회의 역할과책무를 조망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NGO의 방향과 새로운 프레임의 일하는 방식을 모색해 본다. □ 한국에서는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 박영숙 유엔미래 포럼 회장,사공정규 동국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병철 중국인민대학교 사회보장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일본에서 는 Uchiyama Takashi 숲만들기포럼 대표이사, 일본의 Sachiko Kishimoto 퍼블릭리소스재단 대표이사, 일본의 Hidet
“코로나블루의 희망백신은‘자원봉사’입니다” 11년간 개최되어 온 국제포럼으로써 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최초로 웹포럼 형태로 개최.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과 중국국제민간 조직협력촉진회(CANGO), 일본공익법인협회(JACO)는 오는 11월 20일 유튜브 채널 한국자원봉사포럼TV를 통해 2020 동아시아 시민사회·자원봉사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금번 포럼의 주제는 <팬데믹 시대, 시민사회조직의 역할과 책무>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중·일의 코로나19 재난 대응과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민사회의 역할과 책무를 조망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NGO의 방향과 새로운 프레임의 일하는 방식을 모색해 본다. 한국의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 일본의 Uchiyama Takashi 숲만들기포럼 대표이사, 중국의 Xu Jialiang 상해교통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며, 한국의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병철 중국인민대학교 사회보장학과 교수, 일본의 Sachiko Kishimoto 퍼블릭리소스재단 대표이사, 중국의 Liu Fei 청도 이유시오페라공동체개발센터,
지난 7월 28일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50여명의 대만, 중국, 홍콩, 일본, 한국의 풀피리 연주자들이 모여 한국의 아리랑을 함께 연주하는 무대가 만들어 졌다. 행사에 참가한 대만의 연주자는 ‘멋진 무대와 여러 나라의연주자들이 함께 하게 되어 너무 멋지고 행복하다’면서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9 한양도성도감에서는 한양도성의 유산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양도성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이란 주제로 진행된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풀피리 연주자 들이 모여 역사적 전통과 아름다움이 있는 한양도성에서 우리전통의 노래 ‘아리랑’을 각국의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공유하는 활동으로 우리의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남산을 찾은 외국인들도 자신의 나라 연주자들이 귀에 익숙한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에 많은 응원을 보내며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며 행사를 즐겼다.풀피리는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연주되었고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연주 되었던 원시악기 이지만 지금은 많이 잊혀져 풀피리 연주 소리를 듣기가 어렵다. 몇 년 전부터 중국 풀피리 연주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회상’이 3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 2,3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독립기념관에서 자료를 제공받았다.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중전통문화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에 150여명의 한중관객들은 울고 웃으며 환호를 보냈다.올해 중국음악학원의 교수로 초빙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권태경 교수의 가야금 연주에 맞춘 재중한인미술협회 서예분과 최정근 위원장의 대붓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된 공연은 힘차게 펄럭이는 깃발을 연상시키는 이란 문장으로 완성됐다. 한국예술종합대학 무용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국전매대학에서 국제교류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정현진씨는 소고무(小鼓舞)와 한량무(閑良舞)를 통해 청년의 기상과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멋스러움을 표현해 여성관객들을 사로잡았다.중국의 유명한 비파연주가이자 대외경제무역대학 객원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마쭈어(马卓) 교수는 비파연주곡의 고전 와 현대비파곡 독주와 권태경 교수의 가야금 연주와 함께 한국 명곡 와 중국 명곡 를 연주하여 한중
한국청소년진흥협회(대표 박천오)가 주관하고 아시아창의방송(임재식 대표)이 후원하는 2018 필리핀 코피노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한아름나누기(대표 조현호) 봉사단이 12월 26일 필리핀 세부로 출발했다. 현지, 코피노 아이들에게 같은 대한민국 피를 가진 가족이 되고 꿈과 미래를 의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고, 올랑고 아일랜드 아이들에게는 즉석으로 독도필통과 작아진 옷들을 전달하는 “희망나누기”와 양국의 아이들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는 ‘눈빛 나누기’ 행사로 진행되며, 촬영된 사진은 다음 기수들이 현지 아이들에게 추억을 전달해주는 지속적인 활동이며, 이번 11기 행사부터는 세부 올랑고 섬의 바링초등학교를 후원학교로 지정하여 매년 학용품 및 태극도서관을 만들어 한글 도서와 한국 문화까지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여러 기업 임직원들도 성의껏 도움을 주었는데 삼성물산, 삼성화재, 한화시스템, 신한생명, B&H, CHM, 코아디자인, 한국청소년제주연맹 등에서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대영 이사장의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을 나누어 주어서 해외 봉사도 무사히 잘 진행 되었다. 2019년도 에도 필리핀 세부,라오스,캄보디아 등 각국에
한국청소년진흥협회(대표 박천오)가 주관하고 아시아창의방송(임재식 대표)이 후원하는 2018 필리핀 코피노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한아름나누기(대표 조현호) 봉사단이 12월 26일 필리핀 세부로 출발한다.이번 한아름나누기 봉사단은 11기 활동 “코피노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나눕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5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되었다.한아름나누기 11기 봉사단은 3가지 목표로 이번 활동을 준비하였다.1. 코피노 아이들과 함께 꿈과 미래를 나누고 공유하는 봉사활동2. 올랑고 섬마을 아이들을 위해 바링 초등학교 봉사물품 후원 및 도서관 준비 3.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는 가장 평화로운 방법의 봉사물품 나누기현지, 코피노 아이들에게 같은 대한민국 피를 가진 가족이 되고 꿈과 미래를 의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고, 올랑고 아일랜드 아이들에게는 즉석으로 독도필통과 작아진 옷들을 전달하는 “희망나누기”와 양국의 아이들이 함께하는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는 ‘눈빛 나누기’ 행사로 진행되며, 촬영된 사진은 다음 기수들이 현지 아이들에게 추억을 전달해주는 지속적인 활동이며, 이번 11기 행사부터는 세부 올랑고 섬의 바링초등학교를 후원학교로 지정하여 매년 학용품 및 태극도서관을 만들
대만 명문 실업고등학교 수덕실업고등학교 쾌거 이후 근황대만 가오숑에 위치한 수덕실업고등학교는 대만의 실업고등학교 중 최고로 전해지고 있다.수덕실업고등학교는 이례적으로 고등학생들이지만 해외 교류가 잦다.지난 9월에도 이스포츠 교류단이 한국이스포츠 친선교류대회에 출전에 이어 10월 열린 IBAC에 출전하였다.어린 고등학생들이 해외 대회에 연속 출전을 하면서 수덕실업고등학교는 대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월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IBAC에 출전한 어린 학생들은 헤어, 메이크업, 신부화장, 네일, 속눈썹 등 종목에 중복 출전에서 목에 메달을 2-3개씩 거는 쾌거를 이루고 귀국하여 학교와 가족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증소미, 이숙여, 강교지, 장려경, 왕소녀, 이수연, 정숙연, 정숙문, 황형위, 고이진, 임병징의 수상으로 학교의 스타가 되었다. 출전자 중 증소미 학생은 “대학 진학을 위해 많이 고민 중입니다. 저는 타이페이과기대학 진학을 생각 중입니다.대학에서는 미용에 대한 경영 부분도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실업고등학교에서 실무를 배운 학생들이 단순 기술직이 아닌 경영으로 창업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보면서 대만도 한국처럼 취업난에서 기
대만 명신과기대학교 한류뷰티 도전 그 다음엔 월드챔피언 [지난 10월 13일 서울KBS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된 13회 IBEAC 대회에서 수상한 명신과기대 학생들 ]명신과학기술대학교는 대만 신죽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이다. 화장품응용학과 하일민 교수에 따르면“재학생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미용대회에 3년 이상 연속 출전하여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이대만에서 기사도 나가고 학교나 교육부의 관심을 받으면서 학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한국의 대회 주최는 매해 종목을 더 늘려서 출전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서 참가했던 학생들이 돌아와 좋은 경험이었다고 출전 소감을 밝히기도 하고 다른 국제 대회에 출전에서의 좋은 성과를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 교육자로서 학교와 학과는 뿌듯합니다.”라고 지난 대회 출전 소감을 밝혔다.해외 대회 출전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지란 질문에 하교수는 “학교는 매년 교육부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견문의 넓은 경험을 위해 예산 신청을 합니다.교육부는 학교의 이런 신청을 받아 학생들의 해외 교류 경험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으므로 학생들은 항공비나 숙박에 대한 부담을 덜어 많은 학생들이 해외 경험을 위하여 신청을 많이 하고
‘한-중 양국의 위대한 발전’을 위한 제14회 ‘중화연 대회’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