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기반, 서비스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이 추진된다. 또 최근 늘어나는 대학생 창업과 MZ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학 생활산업 전공자의 창업교육 부전공 이수를 의무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서울 연희동 연남장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들과 토크쇼를 개최했다. 육성방안은 창의 인재 양성, 성장단계별 육성 및 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생활 속 혁신기업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라이프,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으로 브랜드화하기로 했다. 유형은 제조기반,혁신서비스 접목에 따라 ▲라이프스타일 혁신 ▲로컬크리에이터 ▲온라인 셀러 등 3가지로 유형화했다. 또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문제 해결 의지 및 콘텐츠 개발 역량이 우수한 지역대학을 '생활분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영주시 '역세권 도시재생 골목 문화기획가와 함께하는 실전교육' 사업의 하나로 '영주 골목 이야기' 콘텐츠 공모전(주관 오케이헤자, 레스큐피쉬)을 5월 24일까지 개최한다. 1970~80년대 영주 청춘들의 거리로 인근 연초 제조창 근로자들과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로 북적이던 장소였지만, 제조창 이전과 함께 사람들이 발길이 잦아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학사골목, 목민로'와 관련된 과거 추억이나 오늘의 애환, 내일의 기대를 담은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야기,사진,소리,영상 등 영주 골목에 대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작품들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10점 안팎의 선정작은 5월 30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상금 10만원과 함께 6월 중순 '영주청년지원센터'와 '학사골목' 일대에서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재가공해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정보 공개-알림 마당-타 기관 공고) 및 공모전 구글 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국 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 연계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가족, 행복, 선물 등 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7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5회 이상 이용한 단골 고객과 전통시장 대표 품목으로 만들어진 빙고판을 완성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후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봄 축제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하는 고객에게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동행축제에 앞서 전통시장에서
경기대학교에서는 평생교육원(원장 김 기영 박사)서울 캠퍼스에 “예술 문화 전문가 과정”을 신설 하여, 코로나 19때문에 오는 5월 4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설되는 교 과목 교수진들은 대 다수가 이 시대를 대표하는 한국예술문화 명인들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 지리라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주로 각 분야 기초 수업부터 단계적으로 전문가 과정 까지 지도가 될 것이며, 취미 교육과 아울러, 예술가 등단 교육, 자격증 취득 교육, 창업 교육을 겸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의 확대로 그야말로 평생교육의 메카로 육성시킬 계획으로 진행된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 캠퍼스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 역 5분 거리의 시내 권에 위치 해 교통의 편의성과 수준 높은 예술 교육으로 생활 예술의 진수를 기대 해 본다. 이번 23개 과정을 이끌고 있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서울 협의회장인 보석공예명인 南 松 김 상실 (010-7254-7400)선생은 이론과 실기의 철저한 단계적인 교육으로 그야 말로 평생예술교육의 대표로 육성 할 것이며 이수자들을 조직화 하여 단계적 전시와 인증제도로 향 후 진정한 예술가 육성 및 교육자들로 육성하겠다는 장기적인 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추진한 ‘영양죽 배달사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 된다. 김성숙 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의 저소득층 혼자 사는 어르신 중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77명을 선정해 매월 2회씩 야채죽, 소고기죽, 새우죽, 닭죽, 팥죽 등 건강식 영양 죽과 밑반찬(1종)을 재료 구입에서 조리까지 직접 만들어 배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귀감이 됐다. 영양 죽을 받은 한 어르신은“몸이 좋지 않아 여름나기가 힘들었는데 정성껏 만들어 배달해 준 영양 죽 덕분에 기운을 차릴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김성숙 위원장은“폭염 속에서 직접 재료를 사고 좁은 공간에서 불을 지펴 요리를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죽 배달을 기다리는 어르신을 생각하니 힘들어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게 됐다”며“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준비해 더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봉사활동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도 밝혔다.
2015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1인가구는 46.75%(52만 1685가구)로 주 연령대는 20~30대이다. 1인 가구 증가함에 따라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을 제외한 거실·화장실·욕실·주방 등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가꾸준히 인기다. 셰어하우스는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캐나다에 많은 주거형태였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많은 청년층의 주거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새다. 셰어하우스는 단기 관광객 위주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함께 일상을 살아간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셰어하우스의 최대 장점은 주거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전월세에 비해 보증금이 낮아 목돈 없이 입주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 'ARTVILL'을 운영 중인 이주연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셰어하우스를 시작한 계기는? - 대학교 때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 경험에서 여성전용이라는 공간이 크게 와닿았고 더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Q. 사람들이 셰어하우스를 찾는 이유는? - 사람들과 같이 사는 주거형태가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 공
종로구 율곡로 창덕궁 앞길에 위치한 묘동공방. 공방 외부에는 폐자재를 이용한 화분들에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 있다. 안은 살아 숨쉬는 듯한 보석과 나전을 이용해 만든 장신구들이 가득하다. 부엉이, 나비, 잠자리 등 그의 손길을 거치면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작품으로 태어난다. 정적인 보석, 자개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그는 한국예술문화 보석공예 명인남송 김상실이다. 시대가 변화해도 옛것을 계승하며 현대의 미와 접목시키는 예술가가 있다. 세계적인 우리 공예 재료인 자개와 천연보석을 융합하여 전통공예를 현대화하여 수제 작품을 만드는 김상실 명인이다. 남송 김상실 명인은 한국 보석공예 명인 1호로 보석에 전통을 담는다. 그가 보석 공예에 종사 한 지는 어느덧 27년이 되었으며 패션 주얼리 보석 공예를 집중적으로 시작한 지는 17년이 되었다. 그의 작품은 핸드메이드로 보석이나 전통공예의 하나인 ※자개를 이용한다. 작품을 제작함에 있어 그의 모티브는 전통의 현대화이다. 그의 작품을 살펴보면 소박한 멋에 현대적인 세련미가 공존하는데 이를 통해 오랜 기간 그의 노력이 묻어남을 알 수 있다. ※ 전복이나 조개를 가공하면 자개가 되고 자개를 한문으로 표한하여 나전(
용인시가 동백지구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명지대~동백~강남 구간을 운행하는 기존 5003번 노선버스 20대 가운데 6대를 일반버스 대신 2층버스로 운행하는 중이다.시가 이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한 것은 증차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같은 대수의 버스로 더 많은 사람이 이용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현재 해당 노선을 담당하는 경남여객은 2층버스 6대를 운행 중이다.독일 MAN사 제품인 이 버스는 좌석이 73석으로 49석인 일반버스의 1.5배다. 6대를 2층버스로 교체하면 3대를 증차하는 효과가 생긴다.구입비용은 1대당 4억 5,000만원으로 경기도와 용인시, 운수업체가 각각 3분의 1씩 분담했다.
학창시절 즐겨먹던 즉석 떡볶이.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추억의 즉석 떡볶이.떡볶이닷컴은 성남 성일여고, 성일정보, 성일고, 성남여고 주변에 위치해 학창시절 한번쯤은 가봤을 법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1인분에 3000원이며 기본은 2인분부터다. 어묵사리, 삶은 계란, 라면사리, 쫄면사리, 군만두 등을 시켜 먹으면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제주산 월동무로 만든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무절임은 단무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후식으로 밥을 볶아 김가루,달걀 등과 함께 먹고 사이다 한모금 마시면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짜글이네집은 하이원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기고 가기 편한 밥집으로 강원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하고 있다.주메뉴는 가게 상호 답게 짜글이다. 이 가게에서 말하는 짜글이는 쫄깃쫄깃한 돼지 아롱사태(쫄띠기 고기), 향긋한 새송이 버섯, 고소한 두부와 매콤한 고추장 양념소스를 겸비한 찌개로 짜글짜글 끓이면 더욱 더 맛있는 짜글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스키보드를 즐기고 배고플 때 짜글이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고 밥에다가 짜글이를 비벼 먹으면 한끼로 충분하다.
강릉 영진해변에 위치한 2층 수제버거집 위니버거. 영진해변은 도깨비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주요 메뉴는 대표버거인 위니버거, 모짜렐라 치즈버거 등 10여가지의 수제버거다.해변에 위치해 있어 탁트인 바닷가 풍경을 보면서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다.커피, 맥주, 간단한 안주도 판매중이다.
잠실 새내역 먹자골목에 있는 효탄참치1호점을 다녀왔습니다.스폐셜 35000원 주문.밑반찬으로 어묵탕, 참치조림, 빙어구이, 새우튀김, 연두부튀김, 타코야끼, 참치초밥, 샐러드, 탕수육 등 밑반찬이 푸짐합니다.근처 건물에 2호점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에는 효탄신참치로 나옵니다.지도검색에는 무한리필 1인 기준 25000원으로 나오지만 업데이트가 안되었네요.보통이 3만원, 스폐셜 3만5천원, 특스폐셜 4만5천원, 실장스폐셜 6만9천원 초밥포장 2만원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장스폐셜에는 도로뱃살, 머리살이 포함되었다고 메뉴판에 적혀 있습니다.주류는 맥주와 소주가 5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한중문화우호협회는 2003년 설립한 후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 단체로 등록되어 현재까지 15년간 한·중 문화, 관광 및 예술단체의 상호 교류에 공을 세운 단체 중 하나이다.(社)韩中文化友好协会成立于2003年,2007年在文化体育观光部登记注册为非盈利社团法人,迄今已经在韩中两国文化、旅游、艺术团体等相互交流领域活跃了15年,做出了巨大的贡献。사)한중문화우호협회는 지난 6월 한중문화우호협회·북경용경협 국립공원 주최 '제13회 중화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냉각기로 여러가지 행사가 축소 되거나 취소가 많지만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다음은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曲歡) 회장과의 인터뷰다.今年6月,(社)韩中文化友好协会与北京龙庆峡风景区共同主办了“第13届中华缘大赛”。在韩中两国政治层面冷处理,各种活动被取消的时候,韩中文化友好协会主办的活动却一直在进行。下面是我们对协会曲欢会长的采访。▲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曲歡) 회장 ▼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서 협회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특히 청소년 교류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5천년 한자 역사를 공감 할 수 있는 한중 청소년 교류는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2017 서리풀 골목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방배사이길 공방축제' 공방, 카페, 갤러리 등 참여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져녁7시에는 '사이길 마실 콘서트 개최'로 감동 전해2017 서리풀 골목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인 방배사이길 공방축제가 19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특화거리 방배사이길에서 개최됐다.2017 서리풀 골목 페스티벌은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서리풀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거리와 골목마다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며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행사로 올해로 세번 째 발걸음을 하고 있다.골목 프로그램인 방배사이길 공방축제는 갤러리, 카페, 공방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문화예술특화거리인 방배사이길에서 펼쳐진다. 사이길 마실 콘서트, 공방 체험, 작품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돼 골목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공방, 카페, 갤러리 등은 플리마켓이나 원데이클래스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embed width="" height=""]https://youtu.be/1fAsHjRHKVw[/embed]방배사이길 공방축제에 참여한 지앤퍼퓸 향수공방 김해님 직원은 "디퓨저, 캔들, 스프레이
6일 토요일 저녁 7시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송파구청이 후원하고 송파구 상공회의소 송파포럼이 주최하며 로얄아트엔뮤직이 기획한 '송파구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송파구 상공회 송파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는 (주)로얄아트엔뮤직의 장재영 대표가 제작총괄을 맡아서 기획했다. 장재영 대표는 "이번 공연에서 송파구 상공회 송파포럼 측과 함께 의논하여 송파구민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석촌호수의 야외무대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연출을 모두 다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주말 저녁 석촌 호수를 찾은 송파구민과 관광객들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음악예술인들의 대중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마주하면서 즐거움과 감동의 박수로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클래식을 반겼다.소프라노 이미경, 신재은, 바리톤 석상근과 테너 김기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 성악가들과 첼로 홍지연, 바이올린 정다운, 피아노 박정민 등 훌륭한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 공연 중 석촌호수의 야경을 배경으로 발레리나 전나래, 발레리노 서병극이 백조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색 무대로 대중들이 클래식을 종합적으로 가까이 느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