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도쿄도는 2023년을 배웅하고 도쿄의 매력과 2024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기 위해 도쿄도청 토민 히로바(Tomin Hiroba)(시민 광장)에서 그날 저녁에 약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어른 및 해외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해피 뉴 이어 도쿄(HAPPY NEW YEAR TOKYO)'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도쿄의 명소와 사계절과 같은 도쿄의 매력을 소개하는 화려한 프로젝션 매핑 라이트 쇼로 시작해 싱어송라이터 피코타로와 헬로키티와 같은 산리오 캐릭터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등장하는 특별 공연이 이어짐으로써 정말 흥미진진한 공연장이 펼쳐졌다. 피날레에서는 게스트와 고이케 지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새해와 미래의 도쿄를 기원하는 등불을 들어 올렸고, 환상적인 새해 카운트다운이 이어졌다. 피코타로, 산리오 캐릭터 및 코이케 지사가 참석한 무대 이벤트. 피코타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PPAP'을 이번 행사의 스페셜 버전으로 편곡했다고 밝혔다. 피코타로는 ''너'를 뜻하는 '요(YO)'라는 단어와 '도쿄(TOKYO)'라는 단어에서 시계 침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톡(TOK)'이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안성시를 비롯해 각국의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공식 선포한다. 중국과 일본은 올해 문화장관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2025년 문화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5년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는 '조선 최초 아이돌 바우덕이, 아시아를 잇는 줄을 타다!'라는 표어를 걸고 한 해 동안 동아시아 장인 전통공예 특별전, 음식문화 교류 행사, 3국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바우덕이는 조선 후기 안성 남사당패에서 우두머리인 꼭두쇠 자리까지 오른 여성이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안성시는 조선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장과 남사당놀이 등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이야기와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라며 '문화도시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통해 심도 있는 이해와 우의를 쌓아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6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산란계(중추) 농장(239,000여 마리 사육)에서 정기검사 과정 중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H5형 항원 확인 즉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며, 충남, 경기 남부 및 세종의 산란계 사육농장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1월 7일(일) 오후 1시까지 24시간 동안, 충청남도, 경기도 남부 20개 시‧군* 및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과 이와 관련된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적용된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1월 5일부터 평창 및 강릉에서 30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 유산사업을 대표해 의미 있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드림프로그램은 20년간 총 97개국 25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50명이 넘는 국제대회 출전 선수와 17명의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에 총 14명의 선수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스타일스키 종목에 출전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20주년 드림프로그램은 다가오는 강원 2024의 성공 개최를 견인하기 위해 2024 출전 선수를 위한 사전 훈련프로그램과 지도자 교육 및 지상 훈련 등 강화된 동계스포츠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유승민, 김연아, 진종오 등)가 참석해 후배 예비 올림피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서울특별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12월 15일(금) 부띠크모나코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캠퍼스타운 네트워킹 행사 'CAMP-FIRE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AMP-FIRE 2023은 캠퍼스타운 보육 기업과 서울특별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생태계를 헤쳐 나갈 동료와 멘토를 만나고 성공 창업을 위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창업 기업, 투자자, 창업 유관 기관 등 약 150명 이상이 참석해 창업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공유했으며, 참석자 90%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성료했다. 서울특별시는 2017년 청년 창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캠퍼스타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약 2000곳의 캠퍼스타운 출신 기업이 각자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창업 기업이 만 3년을 넘기는 시점 데스밸리를 겪고, 이 시기 기업 약 60%는 폐업을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씨엔티테크는 기업성장센터를 개소했으며, 기업 자생을 위해 판로 개척, 교육, 멘토링, 오픈 이노베이션을 비롯해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선전시 문화광전관광체육국은 새해를 맞아 12월 하순부터 2024년 2월 하순까지 150개가 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0여개의 공연, 40여개의 전시, 그리고 100여개의 야외 문화활동이 포함된다. 1월 1일 전후로 9개 국가에서 온 14개의 국제적인 유명 악단이 선전에 모여, 선전 교향악단을 비롯한 중국 국내 악단과 함께 25차례의 국제적이고 수준 높은 신년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해 기간 선전 오페라 및 무용극 극장에서 연출한 무용극 '영춘(詠春)'은 2024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전 대극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노래할 예정이다. 연달아 선보이는 다채로운 예술 활동으로 새해 분위기는 한층 더 짙어질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선전에서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새롭고 독특한 경험도 얻어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새해를 보낼 수 있다. 선전은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로 추운 겨울을 피해 휴양하러 오기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선전의 반은 산과 바다, 반은 도시로 이뤄졌다. 2000㎢ 가까이 되는 선전에는 산, 바다, 숲, 밭, 강, 초원, 습지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이 한데 모여있어 '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한일 양국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37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한일관광교류 심포지엄'이 12월 20일 일본 도야마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을 비롯한 정부와 관광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고, 일본에서는 호시노 미츠아키 관광청 국제관광부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 및 심포지엄에서 양국 관광당국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양국의 관광교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에 환영을 표하고, 양국 간 관광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지역관광객 모객 촉진과 지속가능한 관광 추진 등에 힘써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확인서에 서명했다. 제37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의 확인서 전문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포지엄 이후 한국 참가자들은 도야마현을 2개의 관광코스(전통 갓쇼즈쿠리(Gassho-zukuri) 마을과 양조장 방문 여행코스, 국보 건축과 수묵화 감상 여행코스)로 나눠 시찰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난토시의 아이노쿠라 마을과 다카오카시에 위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을 포함하여 총 26건을 건설신기술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건설산업 도약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특히, '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었다. 또한, 금년에는 작년('22) 스마트 건설신기술 지정 건수(4건) 대비 75% 증가한 총 7건이 지정되어 전통 건설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술(BIM,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을 융합,활용한 신기술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번에 지정된 스마트 건설신기술 중 대표적으로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IoT센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은 지능형 센서(무선통신) 기반 건설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하여 위험 발생
[ 아시아창의방송 박헤진 기자 ] 지역SW산업진흥기관으로 지정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충북과기원)이 올해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충청북도는 2018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블록체인진흥센터를 설립하며 상대적으로 일찍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시작한 곳이다. 올해 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역 블록체인 기업 지원사업 추진 지역으로 선정돼 중부권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선도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충북과기원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 융합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또 올해 5주년을 맞은 전통 있는 블록체인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 여러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 및 유치했다. 이런 지원에 힘입어 2023년 현재 충북의 블록체인 기업 수는 2022년 2개에서 17개 이상으로 크게 늘어났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블록체인 산업 육성이 결실을 봤다는 평을 받았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융합 바이오 등 충청북도 주력 산업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융합하는 과제 다섯 가지를 선정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고, 관련 시장을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충북과기원은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완도군 신지도와 신안군 안좌도 및 압해도에서 무료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공예체험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11일에는 신안군 압해도 섬드리마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스카프 홀치기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12일에는 완도군 신지 해양문화치유센터 촉각동에서 완도 신지 마을주민 1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한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13일에는 신안군 안좌도 에코신안마을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스카프 홀치기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공예 소외 지역을 찾아가 공예 교육을 실시해 온데 이어 이번에는 섬마을을 찾아가 무료로 공예 체험을 제공했다. 섬마을 공예체험과 관련해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임경렬 상임이사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전남 공예인의 창작 지원과 공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도 공예 소외 지역 해소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외교부는 12.18.(월) 서울(포시즌스 호텔)에서 경제안보를 위한 협력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제4차 경제안보 외교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일본,싱가포르,프랑스,독일을 비롯한 국내외의 주요 싱크탱크 및 정부, 학계, 업계, 협회, 주한외교단 등 경제안보 유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전쟁, 기술,전략 경쟁, 기후위기 등으로 경제와 안보가 밀접하게 연계되고 대외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각국의 전략산업 육성, 기술우위 확보를 위한 공세적 정책 속에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과 핵심광물을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경제안보 상황을 평가하였다. 이러한 복합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전방위적,다층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감지,예방하며 기회로 전환하기 위하여 능동적 경제안보외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EPC),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다자협력체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강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12.15.(금)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일자리! 성장! 글로벌 중추국가! 중견기업이 약속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46명에 대한 훈,포장 등 유공자 포상,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중견기업의 약속」 세리머니 등이 진행되었다. 오늘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외환위기 당시 부도기업을 인수하여, 매출 6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신영 강호갑 회장이 수상하였다. 강 회장은 '13~'22년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하여 중견기업 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해양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0여 개의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와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해외 영업망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조선업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디섹 박일동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재담미디어는 12월 1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중단편 웹툰 공모전 '웹툰런(webtoon run)'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전국 20개 대학에서 90여 개의 작품을 접수했고, 총 42.195일(42일 19시간 5분) 동안 독자 투표와 PD 평가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승구 작가의 '에비스'가 선정됐다. 게임에 날린 퇴직금을 되찾기 위한 홍콩 조직폭력배와의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전세 사기를 당해 교수님과 룸메이트가 된 '교수님이 룸메다'(김연근), 우수상으로는 학생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낸 '헤이트 로맨스'(해얌), 연애 리얼리티 스릴러 '러브콜'(흑흑)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1050만원, 최우수상은 550만원, 우수상은 250만원 등 33개 수상작에 대해 총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상위 수상작에는 재담미디어의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 쇼츠'를 통한 작품 활동과 장편화 프로젝트 등의 지원 기회가 주어졌다.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와 박석환 이사,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장태산 작가, 청주대학교 성문기 교수 등이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12월 12일(화) 행정안전부 별관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의 최종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국민이 제안한 문제 해결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지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도전.작은연구'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시상식, 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1명)은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 우수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장려상(2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우수 연구 5팀 시상 및 발표에 이어서는 관련 내용에 대한 과제 소관 부처(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기관의 정책화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수행된 국민주도의 연구 결과물이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효과적으로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국제무대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국제기구 및 국제교류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UNGO 진로여행의 밤' 프로그램 강연회를 진행한다. 진로 강연회는 12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미지센터 나눔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자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영찬 팀장으로 제네바민주안보거버넌스센터(DCAF), 유엔개발계획(UNDP) 동티모르 국가사무소 코이카 다자협력 전문가(KMCO),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한 국제기구 전문가다. 강연은 총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활동하는 기관 소개부터 담당 직무, 이전 기관 근무 당시 담당했던 프로젝트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룬 뒤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국제무대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근무 경력을 토대로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조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