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신한류를 이끄는 두 주역인 케이팝과 한복이 만났다. 방탄소년단(BTS), 모모랜드 등 한류 연예인이 뮤직비디오,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이해 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디(D)숲 에서 '케이팝×한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팝×한복' 전시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가나다순) 등 총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가나다순) 등 7개 한복업체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13일부터 네이버 예약 주소(http://asq.kr/7imCoX05ufpawR)에서 받는다. 또한 문체부는 신한류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한복진흥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의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지난 4월 12일부터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으로 선보여진다.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관객 안전을 위해 아리랑센터 입구에 방역소를 설치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을 하며, 좌석 띄어 앉기로 1회 관람객을 230명으로 제한해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 아래 공연을 진행한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산골 아우라지의 처녀 정선이와 총각 기목이 사이에 수줍게 피어난 사랑과 정선군의 우수한 소나무를 가져가 '경복궁 중수'를 하기 위한 정선 떼꾼들의 위대한 여정, 그리고 떼꾼을 아버지로 둔 용감한 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재치있게 풀어낸 뮤지컬 퍼포먼스다. 정선아리랑이 지닌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마음 깊이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이자 정선아리랑 대중화 및 세계화의 의지를 담은 공연이다. 현재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입장료를 전액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레드캡투어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의 도약을 돕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상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람,자동차,여행을 소재로 레드캡투어의 기업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자유 형식의 1분 이내 홍보 동영상 공모전이다. 선정된 영상물은 레드캡투어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상영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성장 기회를 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선정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받고 레드캡투어의 영상제작 파트너사로 등록돼 레드캡투어와 레드캡렌터카의 공식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영상 스타트업과 레드캡투어는 함께 각종 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하면서 상생협력의 생태계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레드캡 영상 챌린지'는 예비 창업자나 사업등록증 기준 창업 3년 이내 영상 제작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2월 인기 유튜버와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레드캐퍼즈 2021'을 출범했으며 사람,자동차,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파주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지식축제 '제19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주를 삼킨 호기심 놀이터'를 주제로 '공룡'과 '우주' 등 다양한 과학 분야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책과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구성됐다. 2003년 시작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18년 동안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 놀이터' 역할을 담당하며 어린이 독서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전파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우리나라 그림책과 어린이 책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어린이 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과 책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올해 '파주출판도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확산시키기 위한 전통예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공연을 지원하는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 공연기획안 공모' △뛰어난 기량을 가진 중견 예술인을 통해 순수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할 '전통예술 상설공연 - 출연자 공모'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전통공연을 활용해 지역 전통예술 수요 확산에 도움을 줄 '전통공연예술 우수콘텐츠 재공연 지원 - 작품 공모' 등 내용과 대상을 세분화한 세 건의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컨템퍼러리 시리즈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에 힘써 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해, 민요가 K-pop의 원류라 주장하는 신이나 올스타즈의 '진짜 원조 K-pop 나이트', 60년대 고전영화와 판소리를 결합한 판소닉의 '필름 판소리, 춘향' 2개 작품을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는 다년도 연속지원 방식을 통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에듀코카(EDU KOCCA)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전문 인력양성 기관인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이다. 이 곳에서는 콘텐츠 산업 예비 인력과 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 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간단한 절차로 누구나 가입해 무료로 전문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무료로 접하기 힘든 방송영상, 게임, 만화,애니,캐릭터, 음악공연,문화일반, 인문,경영,교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1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본업 이외에 동영상이나 캐릭터 등을 제작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는 'Njob(앤잡)'이 주목을 끌고 있다. 'Njob'이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의 의미인 'job'을 합친 단어로, 지난해 잡코리아가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직장인 89.7%는 '앤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이유로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정년 없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가 26.4%였으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보건복지부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변화된 보육교사와 학부모의 일상을 수기로 공모하는 '보따리 : 보육현장의 따뜻한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5월 7일까지 접수를 받고 5월 21일(예정)에 9명을 선정해 총 580만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과정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와 아동에게는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보육교직원에게는 연장반 전담교사 배치를 통한 근무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관련된 보육교직원,학부모,우리가족 이야기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바뀐 구체적 하루 일상 등을 주제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한다. 부모 부문과 보육교직원 부문으로 나눠 지원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9일부터 5월 7일까지며, 출품작과 제출서류를 작성해 공모전 전자우편(childcare@goodmedia.kr)으로 접수하면 되는데, 제출된 수기는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모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 TESOL대학원이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 시리즈(2021 ALAK RESEARCH METHODS WORKSHOP SERIES)'를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한국응용언어학회(ALAK)가 주관하고,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을 비롯해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K FOUR 교육연구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연구방법론 워크숍은 언어학과 외국어 교육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과 함께 응용언어학 관련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방법을 깊이 있게 살펴보며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열리는 학술행사다.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3월 27일 열린 남호성 교수(고려대학교)의 '데이터 마이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박유정 교수(성균관대학교), 유현조 교수(서울대학교) 등 저명한 언어학자들이 응용언어학 연구에 꼭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사회배려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활동 'KYWA로 놀러ON'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까지 운영하는 'KYWA로 놀러ON'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활동에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아동센터 총 51개 기관 1100여 명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한다. 활동 전 프로그램 재료가 들어 있는 '활동꾸러미'를 청소년들에게 보내고, 12주간 매주 목요일 온라인 플랫폼(ZOOM)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국가가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인증 제9877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전국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공감 소통과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을,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우주과학과 빛 실험실 프로그램을,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생명과학과 과학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의 해양 과학과 해양 안전 활동을 마지막으로 하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자연환경과 역사통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국립시설마다 특화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21'이 4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PCS, PMS 등의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등 250여 개 유관 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다양한 정부정책으로 관심이 높은 '그린뉴딜,디지털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선언' 관련 최신제품 및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로봇충전, 이동형,급속,완속 충전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사업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주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KOTRA와의 협업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기회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FULL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 성우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야와 마녀'는 스튜디오 지브리 최초의 칸 영화제 초청작이며, 국내에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중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 원작의 화제작이다. 아야와 마녀의 주인공 '아야'는 개성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10살 소녀이다. 보육원에서 자란 아야가 마법을 배우는 조건으로 마녀 벨라 야가의 집에서 조수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국내에서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성우챌린지는 YES24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본 속 주인공 아야의 대사를 녹음하거나 녹화해 필수 해시태그인 '#아야와마녀성우챌린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4월 16일까지 접수된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50인을 선발하고 이들에게는 비대면 미션이 추가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 선발된 10인은 차후 '대원방송' 성우 녹음실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예스24는 '착하고 다정한 보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개성이 넘치는 아야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많은 목소리를 기대한다'며 '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지역 평생학습 체제 구축과 평생교육 자원 및 인프라 연계를 통한 주민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자원 연계 강화와 지역특화 프로그램 유형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사상구가 유일하게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문화 감수성 강사 양성과정 등 14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 연계 강화형의 목적에 맞게 사상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04개 평생교육기관(시설)들과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영역 평생교육 기관인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문화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은 평생교육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심사과정에서 관심과 기대를 받기도 했다. 김대근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에서는 지난 23일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와 주한 스페인대사관, 세르반테스 문화원 아울라 세르반테스 서울이 함께 참여하는 '돈키호테 연속읽기' 사전 낭독 행사가 열렸다. '돈키호테 연속읽기' 행사는 1880년에 설립된 스페인 마드리드 예술원이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 각지에서 48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문호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벌써 2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낭독자들이 사전 녹화를 통해 참여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난 2020년 행사에서는 낭독의 첫 주자로 '2019 세르반테스 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조앙 마르가리트가 나섰고 그 뒤를 이어 제1장 낭독에 스페인 왕위계승자인 레오노르 공주와 동생 소피아 공주가 참여했다. 2021년 연속읽기 행사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가 아울라 세르반테스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하게 됐다.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의 김수진 학부장과 모니카 교수, 졸업생 대표 한보화 동문, 재학생 대표 김민주 학생, 그리고 아울라 세르반테스의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성실을 기본으로 한 단단한 인재 양성 - 1급~3급 교육지도사 양성 한발자전거교육협회(회장 신은섭)은 지난 14일 협회 본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신은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발자전거교육협회는 기존의 외발자전거에서의 외톨이, 외로운 사람, 외진 곳에서 밝은 웃음으로 둥근 바퀴로 전환하여 발전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성실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