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폭염 경보시 취약시간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폭염 특보가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고, 폭염 일수도 과거보다 더 길어진 데 따른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현장 폭염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긴급 설치돼 상대적으로 폭염 대비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기상청 폭염경보(33℃ 이상)가 발령하는 오후 시간대(14~16시)에는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7월 초에 임시선별진료소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운영방안을 마련해 ▲간편복 권장 ▲휴식공간 마련 및 특정시간 업무량 집중 방지 ▲운영시간 탄력운영(14∼16시 미운영) ▲그늘막,양산 비치 ▲냉방용품 지원 등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폭염 대비 사전점검을 위해 총 7회에 걸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앞으로 검사 대기자와 근무자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실태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의료진에게 하절기 운영수칙을 통해 기존 레벨D 전신보호복 대신 긴팔가운 4종세트(KF94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앞으로 동물도 물건 취급을 받지 않고 동물 그 자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인정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피해에 대한 배상 정도가 국민의 인식에 보다 부합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동물보호나 생명존중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도들이 추가로 제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 입법예고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동물을 생명체로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커져 각종 동물학대나 동물유기 등의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이나 동물피해에 대한 배상이 충분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 동물이 법체계상 물건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국민 10명 중 9명이 민법상 동물과 물건을 구분해야 한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도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 이러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법제도에 반영하고 동물과 사람을 막론하고 생명이 보다 존중받는 사회를 이끌기 위해 민법에 제98조의2로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신설하는 법안을 마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오늘(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약 65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1차 접종은 7월 19∼30일이며 2차 접종은 8월 9∼20일이다. 특히 이번 고3 접종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접종으로, 추진단은 보호자와 본인의 자발적 동의하에 접종 대상자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학생들은 교사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접종을 받게 되며,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연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접종은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되며, 관할 교육청과 접종센터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해 학교 단위로 지정된 일시에 접종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신분증과 접종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 등을 지참해 접종센터를 방문하면 되는데, 만약 접종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접종을 연기할 수 있다. 추진단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교육부를 통해 각 학교가 학생들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택시)이 전용 앱 신규 및 기존 가입자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수)부터 25일(일) 자정까지 이용 시 20% 할인을 지원한다. 이번 안심 이동 지원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황에서도 이동이 불가피한 이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는 전용 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기간 내에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엠택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이동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 탑승객이 안심할 수 있는 내부 환경을 조성했다. 매일 1회 이상 전 차량을 방역 소독하고 차 내에 비말 차단막 및 손 소독제, 살균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 등을 갖췄으며 이용 승객이 하차한 후에는 자체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며 외부 활동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가 상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많은 고객의 걱정을 덜기 위해 아이엠택시는 다양한 방역 대책을 준비했으며, 아이엠택시 이용 시 20% 할인 지원과 함께 클린 택시 아이엠으로 안심하고 일상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이어 비수도권도 오늘(15일)부터 거리두기 기준 및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단계를 조정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이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도 4차 유행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각 지자체와 중앙정부는 내일부터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울산,대구,광주,대전과 강원,충북,충남,경남,제주도는 새로운 거리두기의 2단계가 적용되고,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나머지 지역은 1단계에 해당된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는 지역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 이상의 사적모임과 운영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를 강화해 거리두기를 적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1단계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사적모임이 제한이 없고 2단계는 8명까지 가능하지만 1단계인 세종은 4명까지 허용하며, 대전(4명), 충북(4명), 전북(8명), 전남(8명), 경북(8명), 울산(6명), 제주(6명) 등도 거리두기 단계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시행한다. 이 통제관은 '비수도권은 권역에 따라 유행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같은 권역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세스코 서비스가 할인되는 전용 신용카드가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KB국민카드와 제휴해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를 매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하는 '세스코 KB국민카드'를 지난 12일 론칭했다. 이 카드 할인은 세스코의 통합해충방제, 비래해충방제, 바이러스 살균, 수질 관리, 공기질 관리, 식품 안전 등의 모든 서비스 금액과 장비 렌털비 결제에도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이 카드를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는 1만1000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할인, 10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원을 할인받는다. 세스코 서비스 금액이 매년 24만원까지 할인되는 것이다. 이 카드는 세스코의 모든 서비스 할인 외에도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사용액이 5% 청구할인된다. 이는 전월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간 할인한도 3000원 내에서 가능하다. 세스코 KB국민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국내외겸용 1만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원격수업,휴원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들에게 가족돌봄비용을 긴급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등을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들에게 가족돌봄휴가 1일 5만원을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 12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수도권의 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및 어린이집 휴원 등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은 코로나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또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1일 5만원을 근로자 1인당 최대 10일동안 지원하는데, 가족돌봄휴가가 무급인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해 휴가사용 촉진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 사업을 당초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려고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해 12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종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4단계는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단계'라며 '사람들 간의 접촉을 줄이고, 필수적인 일이 아니면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요청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의 상황은 4단계 기준에 아직 못 미치지만 유행 증가가 뚜렷해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고 수도권 지자체들이 모두 4단계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을 수용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수도권은 기존 4명까지 가능했던 모임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저녁 10시까지만 운영을 허용한다. 또한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만 가능하며 행사,집회도 1인 시위 이외에는 불가하다. 특히 권 1차장은 '앞으로 2주간 강도 높은 거리두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금의 유행 증가세를 꺾는 것이 이번 거리두기 조정의 목표'라고 강조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4단계 조치에 더해 방역을 강화하는 추가 조치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4단계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건강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더 시그널 시즌2'를 오늘(12일) 공개했다. 추혜정 전 채널A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이번 영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한 배우들의 재연과 전문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12일에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시작으로 뇌졸중, 유방암, 크론병,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신장암, 환경성질환(납 중독) 등 10개 질환과 관련된 시그널이 매주 월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Channel KMI)과 '건강기상청(BODYCAST)'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기상청(BODYCAST)은 동아일보와 KMI가 함께 만든 건강정보 전문 유튜브 채널로 'BODYCAST'는 사람의 몸을 뜻하는 'BODY'와 기상 예보를 뜻하는 'FORECAST'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이규호 KMI 재무홍보실장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많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이 배송, 결제 시스템 등의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가 합리적인 소비를 넘어 '취향 소비'로 자리 잡고 있다.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번개장터 거래 및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거래 동향을 분석한 '2021년 상반기 중고거래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번개장터에서는 약 774만 건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액은 7766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약 4만3000건의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모바일 앱 월간 이용자 수(MAU) 또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특히 취미 및 덕질 관련 카테고리의 거래량이 무려 91% 증가하며, 중고거래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을 깊게 파고드는 '디깅소비'가 큰 축으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기기,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기존 주요 중고거래 카테고리 대신 캠핑,낚시와 같은 레저용품부터 키덜트, 스타 굿즈 등 취미 관련 용품을 찾는 '디깅족'들로 중고거래 시장이 2차 성장기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집콕 대신 산으로 들로 가는 취향, 인기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헬리녹스' 올해 상반기는 특히 야외 활동과 관련된 취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5060 신중년 10명 중 6명이 단백질보충제를 먹고 있어서 신중년의 필수 영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보충제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매일유업의 '셀렉스'였다. 특히 60대보다 50대가 더 많이 지속적 섭취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미섭취 경우 중 30%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중장년의 단백질 보충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 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인용 단백질 보충 제품 리뷰'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팩트피플스의 온라인 리서치 '신중년의 소비&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탐구보고서'의 15번째 기획이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5060 신중년 가운데 36%가 현재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으며 23%는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전체의 59%가 단백질보충제 섭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보충제가 신중년의 필수 영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본 경험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이하 아이엠 택시)이 코로나19 시국에도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이동 환경을 선도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이 확산세와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으로 인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인구가 몰리는 대중교통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택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시간 차를 두고 여러 사람이 탑승한다는 점에서 승객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렵다. 진모빌리티는 이런 탑승객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진모빌리티의 아이엠 택시는 출차 전 세심한 내부소독은 물론 차고지 방역을 매일 시행, 운전기사와 차량 실내,외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차량 내부의 1,2열에 비말 차단 스크린을 설치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 공기 청정과 가습, 항균과 탈취 기능이 결합된 올인원 공기 살균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99.9% 이상의 정화력과 살균력이 검증된 공기 살균기로 전체 교체해 더욱 차량 내 항균 케어에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가 4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는 총 169회 편성돼 235개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 4일까지는 104회 운영돼 145개 상품을 홍보했다. 회당(상품 1~3종) 평균 매출은 9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29개 품목은 매출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중기부는 라이브커머스 흥행의 주요 원인으로 부처 장관, 인플루언서, 생산자 등 다양한 출연진을 섭외한 점을 꼽았다. 동행세일 첫날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6월 24일,로컬도시락)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6월 24일,잇몸케어 제품)이 출연해 제품을 소개했고 각각 1만 5000명씩 총 3만명의 소비자가 시청하는 등 관심끌기에 성공했다. 특히 권칠승 장관이 홍보한 잇몸케어 제품 업체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와 매출 실적에 놀랐다'며 '향후 추가 라이브커머스를 자체로 기획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도 동행세일 소비촉진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올해 하반기부터 카카오,PASS 등 민간 간편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웹사이트가 대폭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공공웹사이트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민간 전자서명 '간편인증 서비스'를 하반기에 50개 더 늘려 총 55개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적용대상에는 위택스, 복지로, 국민건강보험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공공웹사이트가 다수 포함돼 있어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자서명법의 시행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국민들이 편의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분야 민간 전자서명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카카오와 통신사PASS,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의 5개 시범사업자를 선정했고, 홈택스 연말정산서비스에 시범적용했다. 이 결과 간편인증 이용건수가 1000만 건 이상에 이르는 등 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다. 홈택스와 정부24, 국민신문고에 이어 지난 6월부터는 개인통관 고유부호발급 서비스와 국민비서 서비스에 간편인증을 추가 적용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는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