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견지동에 위치한 조계사에 모양과 색깔이 가지각색인 연등이 걸려있다.
한아름봉사단(대표 조현호) 9기가 필리핀 세푸에서 코피노 아이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코피노(Kopino)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필리핀에서 이르는 말이다.한아름봉사단 9기는 12월 23일 필리핀으로 출발해 29일까지 총 6일간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하고 현지 튜터들과 함께 영어로 편지와 봉사일지를 기록하는 경험들을 할 예정이다.한아름봉사단은 지난 13년간 작은 인원이지만 꾸준한 사랑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큰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중국의 날 행사에서, 박원순서울시장과 추궈홍중국대사가 한중문화우호협회(회장:취환)가 특별히 마련한 효도발언대 앞에서 한 시민이 발언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창준 대외협력이사는 한중의 공통 문화인 효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현대판 효 실천운동인 ‘효행천하’캠페인이 SNS채널을 통해 널리 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