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이영)는  지난 6월 17일 “2023 광주광역시장기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대회”를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10대에서 90대까지 폭넓은 세대의 참여로 건강여가 활동의 기회제공의 장으로 Well-Aging의 계기를  마련한 성공적인 대회였다. 코로나 이후 실내마스크를 벗고 오래간만의 무대를 반기며, 각 팀 모두 열띤 응원전과 뛰어난 실력들을 무대위에서 마음껏 선보였다.

광주광역시레크리에이션협회(이하 “협회”라 함)가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댄스, 음악, 풍물, 민속춤 등 18개의 팀 약500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였다.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개인의 건강은 물론 공동체의 유대와 연대 또한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첫 대회가 단절 없이 계속 이어져 더욱 발전해 가기를 희망합니다.” 축사와 축기를 전달하였으며, 북구의회 송갑석 위원 또한 축기를 통해 본 대회를 축하하며, 함께 응원하였다.

이번 대회는 음악으로 광주알리는  "광주센텀섹소폰팀"이 대상, 태권무와 레크퍼포먼스를  선보인 "예성태권도"가 금상, 레크 댄스로 빠져드는 매력을 선보인 “허니블랙”팀이 은상을 수상했고, 동상은 “행복나누미”와"제스트릿주니어"팀이, 장려상은 “신명힐링장구"와 "치평난타" 그리고 ”블리스사운드“ 팀에 이어 어울마당 참여 전 팀이 응원상을 수상했다.

앞으로의 광주광역시레크에이션협회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적극적인 여가활동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